[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임금은 종들을 보내어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마태 22,3)
하느님 나라에 초대받았을 때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응답하기 보다 이것 저것 핑게를 대며 초대를 거부하고 있지는 않나요? 자신을 바로 바라볼 용기가 없어서, 자신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서, 나아가 주님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와서 그럴 꺼에요. 사랑하는 여러분, 자유롭게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하루 살아요.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돌봄, #읽어주는주보 주위 어르신들께 선물해보세요. https://youtu.be/ItAVzfrWw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