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 18,19.20)
형제의 잘못을 타일러 주라는 말씀과 두 사람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 말씀은 공동체라는 낱말로 연결되어 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사는 길을 함께 걷는 길동무가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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