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마태 17,22.23)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굳이 성전 세를 내실 필요가 없으셨으나 자신을 낮추시어 그 규정을 따르세요. 나아가 온갖 수난과 죽음을 받아들이시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 삶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외형적인 것으로 끝임없이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며 갖게 되는 자만심과 허영심인가요? 아니면 예수님을 닮은 겸손과 비움인가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을 여러분과 나눠요. https://youtu.be/wFnsp8HPM_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