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마르 9,7)
우리도 베드로처럼 초막 셋을 지어 영광의 주님과 함께 머물고 싶어해요. 하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지요. 참 기쁨은 물질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하는 일이 잘 되고 있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사랑하는 여러분, 언제나 하느님의 온화하고 친절하며 정중한 사랑에서 참 기쁨을 발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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