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마태 14,17)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가량의 사람들을 먹이는 것 같은 큰 일을 하라는 주님의 부르심 앞에 우리가 가진 것과 능력은 한없이 초라한 것임을 깨닫을 때가 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가 아주 작은 것을 내어놓을 때 그것으로 당신 사랑의 기적을 일으키심을 믿고 오늘 하루도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요.
주위에 계신 어르신을 돌보아드리고 그분들의 경험에 공감해 보시면 어떨까요? https://youtu.be/twep13Xg6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