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성 신부의 #포켓강론]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마태 13,57)
성장하며 함께 놀았던 동래 친구들, 자신을 귀여워해주셨던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예수님께서 받으셨던 냉대와 거부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마저도 감내하며 복음 선포를 위해 앞으로 나가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인으로 조금 더 충실함으로 찾아오는 어려움을 주님께 봉헌하며 오늘을 힘차게 살아요.
성지순례 축복장 수여, 마리아의 작은 형제자매회 감사미사, 농민주일 소식 #가톨릭라이프부산 인터넷 방송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s://youtu.be/k3fqoN19qQ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