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부산 주보에 때때로 표지사진을 보내주시는 #정봉채 작가의 사진에는 #우포늪 에 사는 새들이 자주 등장해요. 새들은 늘 욕심을 부리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긴 여행길 떠나기 위해선 꼭 필요한 만큼으로 충분함을 알려주지요. 생명의 길을 걸으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께서는 우리를 우리가 가진 것으로 평가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눈 것으로 평가하세요.
눈이 침침한 어르신들께 #읽어주는주보 를 선물해 보세요. https://youtu.be/jl2wpbN5z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