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계약의 일꾼 '우리의 추천서는 여러분 자신입니다. 우리 마음에 새겨진 이 추천서는, 모든 사람이 알고 있으며 또 읽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우리의 봉사직으로 마련된 그리스도의 추천서 입니다. 그것은 먹물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느님의 영으로 새기지고,돌판이 아니라 살로 된 마음이라는 판에 새겨졌습니다. ~~ 우리의 자격은 하느님에게서 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새 계약의 일꾼이 되는 자격을 주셨습니다. 이 계약은 문자가 아니라 성령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성령은 사람을 살립니다.(2코린 3,2-6)
봉사자의 자세 '봉사지의 자세는 버림, 비움, 부서짐의 신비입니다.' 1. 봉사는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어야 한다. 2. 봉사는 감사하는 일이다. ♤ 감사의 운총 -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는은총이 주어지는 일이다. 겸손과 온유로 해야 한다. - 상대를 잘 이해하게 된다. 감사하면 수용, 이해, 인정이 된 다. - 더 큰 영적인 축복을 체험한다. 감사의 선순환이 된다. 3. 봉사는 예수님처럼 깨어지고 부서지 는 일이다. 4. 봉사는 내 힘, 내 꾀로 하는 것이 아니 라, 주님의 뜻대로 하는 일이다. - 봉사는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 뜻대로 하며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주님이 순수 해 주심에 천미와 영광으로 마무리 하는것이다. ■ 봉사란? 복음적 의미에서의 봉사는 다른 사람 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 에 대한 봉사가 곧 그리스도께 대한 봉사입니다. ■ 봉사하는 마음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 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 는, 가엷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 에게 다가가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 자기 노새에 태워 여 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다. ' (루카 10,33-34) 봉사하는 마음 안에 '착한 사마리아인 의 비유'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연민의 마음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끌고 있으며 이 마음이 곧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 성모님 처럼 "예"라고겸손하게 대답 할 수 있을 때 주님의 도구로 봉사자 가 될 수 있습니다. 신앙선조들의 공 통된 대답은 "예, 여기 있습니다."였습 니다. 순명은 겸손한 마음에서 오지만 결국은 믿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 부르심에 대한 응답 - 주님, 분부만 내려주십시오. 저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저희가 아버지 앞에 나아와 봉사하 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 였을 뿐입니다.
평신도사도직 협의회 임명되신 모든 간부님들 주님의 은총속에~^♡ 2023년 교구장님 사목지침 '친교와 말씀의 해' (부제 : '청소년의 해'를 준비하며...) 실천사항과 주임신부님의 실천지침이 본당에 뿌리내리도록 함께 이루어 니갑시다.
신부님! 수녀님! 신앙의 여정을 함께 하는 본당 교우님!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은 본당으로 거듭 태어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