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부산교구는 1957년 1월 21일 대구대 교구에서 분리되어 부산 과 경남 일원을 관할하는 교구로 설정되었고, 묵주기도 신심이 특별하셨던 초대 교구장 최재선 요한 주교님께서는 부산교구 를 묵주기도의 성모님께 봉헌하고 성모님의 전구로 하느님의 보살핌을 받는 교구로 성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0월 7일 의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을 ‘교구 수호축일’ 로 제정 하였습니다. 이날이 되면 교구에서는 전 교구민들이 그동안 교구 발전을 위 해 힘써 주신 은인들을 위해 기도 드리기를 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