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중단됐던 미사가 5월 1일(금)부터 재개됐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예방수칙은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본당에서도 두 달 여 만인 5월 3일 교중미사를 성모님상이 있는 야외 마당에서 올렸습니다.
오늘 야외 미사는 봄비가 오락가락한 가운데 올려졌으며, 신자들도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발열 체크 ▶손 소독 ▶방명록 작성 ▶ 좌석 적정거리 유지하기 등의 수칙을
착실히 준수하며 미사에 참례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두 달여 만에 미사가 재개된 가운데 본당에서는 야외 미사로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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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미사 전 코로나 바이러스 19 감염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미사 참석자 기록, 손 소독, 그리고
두 달여만에 만난 신자들이 반가움을 나누고 있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