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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유배부터 그리스도까지가 십사대이다(마태 1,17)./2020-12-17-변혜영.

오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내용이라서 좀 길었고, 어떻게 보면 이름들이 계속 나열되니 조금은 지겹기도 하다. 그래도, 사제가 차분하게 말씀을 선포 해 주시니, 귀에 쏘옥 들어 왔고, 다시금 주님의 족보를 들으면서, 창세기부터 지금까지의 긴 여정을 되세기게 된다.*^^*...........!!!!!!!!!!!!!!~~~~~~~~~~~~...........

 

성탄이 딱 일주일 남았다.

나의 기억이 1712월은 기억이 부분 적으로 있고, 18년은 일정표 공책에 잘 정리 되어 있고, 1912월은 전혀 기억이 없고, 20년 지금 12월은 기억이 있다.

 

만 삼년안에서,

기억하는 것도 있고,

전혀 기억이 없는 것도 있는데,

무엇보다,

나를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

기억하지 못함의 한 부분 때문에,

내가 공동체에, 힘들게 했구나,하는 반성이 된다.

 

의도성을 가지고,

기억을 하고, 안하고 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들을 돌릴수는 없지만,

앞으로,

정리 공책에 좀더 잊기 않게 기록을 해야 만 한다.

 

일목요연하게,

정리 공책에 적어두면,

기억이 새록 새록 나니까,

이젠,

나의 기억 창고의 내용들을,

정리 공책과,

일기장과,

글쓰기 조배 시간에 기록을 잘 해서,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늘 제1독서는 창세기의 49,==> 야곱의 축복.

이 나온다. 그리고,유다에 대한 축복을 하는 대목이 오늘 말씀으로 낭독 되었다.

 

옛날에도 자녀들에게 축복을 주듯이,

오늘날에도,

자녀들이 학교 갈 때,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을 해 주기고 한다.

그리고,

면대 면 고해성사때도 사제가 손을 얹고 축복을 강복을 해 주기도 한다.

나는 오늘 고해소에서, 고해성사를 했고,

다가올 성탄 준비를 하여,

마음이 감사하다. 아멘, 알렐루야~~~~~~~~~*^^*....

 

최근 일년정도는 일기장에 내용을 잘 적지 않고, 그냥 간단하게 메모 형식으로 적고, 마감하는 그렇게 했는데, 그렇다고 일기를 쓰지 않는 것도 아니고, 글쓰는 조배와 연관이 있나 싶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차가운 겨울, 저희들이 잘 보낼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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