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아침을 먹어라”(요한21,12)./
2021-04-08/변혜영.
상쾌한 아침이다!!!*^^*...
지금 동안은 부활 팔일 축제 기간
이라서,
매일 매일의 미사와
기도가 대축일급이라서,
매우
풍성하고 아름답게
전례에 참례 할수 있고,
미사의 장엄함을
느끼게 된다~~~~*^^*...
어제는 풀뽑기를 하면서,
금방 비에
풀들이 자라난 것을 보며,
또 이렇게 뽑아도,
비 한번 오면 다시 자라겠지 하는
마음 이었지만,
흙을 만지면서,
풀을 뽑는 것은
허리가 아파서 그렇지
재미있었고,
즐겁게 활동을 해서,
마음이 흐뭇했다..........
쓰레기 정리를 하려고,
분리수거장을 둘러 보는데,
쓰레기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서,
다음날 아침에 일찍 가서
봐아 겠다 했는데,
오늘
아침에 가서 보니,
그 사이에 쓰레기 들이 나와 있었고,
그래서 정리를 하여,
청소 기사님들이 가져 갈수 있도록
내어 놓았다!!!*^^*...
매일 이루어 지는
공동기도와,
공동 식사와,
소임,
휴식........
내 삶의 전부이다!!!!!!!*^^*...
어떻게 보면 매우
단조로와 보일수도 있으나,
나는 하루 하루가
어떻게 쏜살같이 지나 가는지,
그 속도감에 딸려 가고 있다!!!
휴식 시간이나,
약간의 틈이 나는 시간에는,
개인기도도 하고,
성경 말씀도 읽고,
아니면,
쉬기도 하면서 시간들을
보내고 있고,
산을 안간지가 좀 돼서
강아지를 데리고,
매일 못하면
몇일에 한번이라도,
산을 짧게 걷고 올까 한다!!!*^^*...
환경 생태 살리기 운동을
나름대로 혼자 하고 있는데,
이것도 행동으로 살아 온 시간이,
일년이 훨씬 넘었고,
샤워는 일주일에 한번하고,
세수도 그날 일주일만에 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마른 수건으로 얼굴을
닦기만 한다.
화장실 물 사용 아끼기,
일회용품 줄이기,
장바구니 이용,
전체적으로 물 사용 횟수를 줄이고,
양도 줄이고 있고,
개인 손 빨래로,
세탁기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의탁하면서,
겸손되이,
하루의 일정을 봉헌드립니다.
아멘,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