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 ~ 알게 해 주겠다(루카 5,24)./2020-12-07/변혜영.
새날,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밤의 어두움은 멀리 가 버렸고,
맛있는 삶은 계란과 커피로 아침을 감사히 해결했습니다.
어제는 프리데이 였고,
한낮에 잠깐 친구가 왔다 갔는데,
찐빵과 만두를 준비해 왔기에,
함께 한 개씩 먹었고,
그래서,
수련소와 나누었습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외출을 되도록,
삼가 하라고 하시어,
어제는 집에서 꼼짝을 하지 않고 프리데이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의미 있게 시간을 보냈고,
시간 시간 마다의 기도도 성무일도를 방에 갖다 두고 할수 있었고, 시간경과 개인 기도를 하면서
주님 안에 머무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제1독서인,
이사야 예언서의 35장은 제가 매우 좋아 하는 말씀들인데,
“이스라엘의 구향과 행복”에 대한 말씀이고,
나는 10절의 말씀을 뽑았습니다.==>>기쁨과 즐거움이 그들과 함께 하여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라.
이 말씀이 내안에서,또한 다른이들 안에서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아 멘, 알렐루야~~~*^^*.!!!!!!!!!!!!..........
오늘 복음 말씀은,
루카복음 5장 17절에서 26절까지의 말씀인데,
저는 24절의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루카 5,24).”
우리들의 모든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하여,
속속 들이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우리들이 왜 그렇게 했는지 까지 아시니,
우리들을 용서해 주실 수밖에 없으 십니다.
주님은 사랑 자체이시고,
사랑의 그릇을 표현할 단어가 부족합니다.
사랑의 향기 이시고,
사랑의 보석 이시고,
사랑의 달콤한 꿀이시고,
사랑의 완전함 이십니다.
아멘,
알렐루야~~~~~~~~~~~*^^*...........!!!!!!!!!!!!!
모든 어려움의 상황안에 있는 이들을 찾아 그들의 무고함과 아픔에 동참 하시면서,위로와 길을 열어 보여 주시니,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코로나 19’사태를 저희들이 잘 넘길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서로가 서로를 좀더 배려 하는 저희들 되게 해 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