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마태 25,32)./2020-11-22/변혜영.
어제는 왜 피곤했는지 모르겠는데, 씻고는 일기도 쓰지 않고 그냥 잠들어 버렸다. 매우 졸렸는데,~~~~~~~~~~~~~~~~~~!!!!!!!!!!!*^^*.
덕분에 오늘은 상쾌한 아침이다.
미사때 독서 2개와 복음말씀 들었는데,
어제 밤에 읽지 않아서 새로웠고,
지금 컴방에 와서 다시금 읽었다.
오늘이 그리스도왕 대축일이다.
이번주간이 교회력으로(전례력), 마지막 주간이고,
돌아 오는 주일이 새해가 된다.
오늘 복음은 최후의 심판에 관한 내용이다.
양과 염소를 가른다고 하셨는데,
양은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이에게 마실 것을 주고, 나그네 되었을 때 따뜻이 맞아 들이고, 헐 벗었을 때 이을 것을 주고, 병들었을 때 돌보아 주고, 감옥에 갖혔을 때 찾아 주고,~~~~~~~~~~~~~~~~!!!!!!!!!!!!!!
이런 선행을 한 것이 모두 주 예수 그리스도왕께 한 것이라고 오늘 복음은 말하고 있다.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오복음 25장40절)
하느님께서 평소에,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중요 하다고 하셨는데,
가장 작은 이는 결국 우리들의 이웃이고,
나에게 보답을 할 수 없는 이들에게 선행을 한 것이 결국,
주님께 선행을 한 것이 되며,
천상의 생명의 책에 우리들의 선행이 기록되고,
그 상급을 주님께서 친히 우리들에게 해 주신 다는 내용이다.
오늘 제1독서에서,
“흩어진 그 모든 곳에서 내 양떼를 구해 내겠다”(에제키엘서 34장 12절).
마지막 날에,
올바르게 살았던 이들을 양우리로 천국으로 인도 하시며,
그렇지 않은 이들은,
염소의 편에서,
양과 다른 판결을 받는 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항상 오늘의 날중에서,
어떤 것이 하느님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인지, 늘 깨어 묵상하면서, 살아야 한다.
오늘 제 2독서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날 것입니다(1코린토 15장 22절).” 우리들은 의인들은 죽더라도 살고,영원히 천상 낙원에서 살게 됩니다. 아 멘,알렐루야~~*^^*.
아프면서, 지금까지 12년간,
나는 독서 말씀은 건너 뛰고,
복음서의 말씀만으로 묵상을 했는데,
최근에,
독서 말씀과 복음 말씀을 같이 읽고 묵상을 하면,
말씀이 더 풍요롭고,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해하고 수용 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교회의 달력은=> 전례력 이다.
성바오로 서점에 가서 구입 할 수 있다.
가격은 천원인가 그렇다.
“그리스도왕”
십자가를 매고 골고타에서 수난과 죽음을 겪으신 그 수모를,
부활 하심으로써,
나약한 제자들을 용감하게 만드시고,
더 많은 이들이 당신을 알고 따르게 하시는,
정말로 멋진 우리들의 왕이시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흐린 날씨의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보내는 저희들의 마음안에 사랑의 불을 좋아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모든 이들이 새해을 잘 맞이 하고, 보내는 해는 잘 정리 하여, 기쁨의 대림을 맞고,성탄을 맞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