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루카 19,2)/2020-11-17/변혜영.
어제는 피곤함을 많이 느꼈고,
그냥 잠들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급하게,
고해성사 준비를 하고,
종이에 기록한 것을 가지고 고해성사를 했고,
보속도 받았다.
뭔가,
글쓰는 시간이 어제는 월피정이라서 낮에는 아침에도 물론이고,
하지 못하여,
밤에 컴방에 와서,
글쓰는 작업을 하는데,
잠이 와서 겨우 했다.
그리고,
그 원인을 곰곰이 생각하니,
침방의 환기 때문이었다.
춥다고 창문을 한번도 열지 않았고,
물론,
방문도 열지 않아서
공기가 맑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자꾸만 쳐지고,피곤하고,졸립기만 했었다는 것이다.
침방의 환기가 매우 중요함을 다시금
오늘 알게 되어 감사하다.아멘.^^*~~~~~~~~~~~~~~~
그동안 컴방의 작은 화면의 컴을 이용했는데,
화면이 큰 컴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우리들의 사명인,
왕직,예언직,사제직을 다시금 생각하면서,
이것을 잊지 않고 내내,
실천할수 있기를 기도한다.아멘.
나는 그동안,
한 삼년동안 (2017년 중반부터 ~~~지금 2020년 11월까지),
매우 소심하게 살았다고 고백한다.
이 소심함이 하느님에게서 온 것이 아닌데,
나는 이것을 빨리 떨쳐 버리고,
하느님안에서,
평화를 누려야 한다.
하느님과 평화는 아무도 빼앗아 갈수 없으며
늘,
지속되도록,
나 또한 깨어 있어야 한다. 아 멘,.........*^^*.
오늘은 세관장 자캐오의 집에 주님께서 가셨는데,
자캐오는 세관장이면서 부자 였는데,
회개의 소식을 주님께 전달하며,
“예수님께서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하시며,
칭찬 하셨다.(루카복음 19장 1절 ~~~10절).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신앙인들은 무엇을 회개 해야 할까 물어보게 된다?????^^.
기도와 일을 하면서,
자캐오 같이,
또한 많은 회개의 소식에 자신을 열고 주님 대전으로 나아가는 이들처럼,
늘,
세례 받았을 때의 첫 마음을 간직하는 것이
소중하고,
중요 하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저희들이 오늘 회개한 자캐오처럼,
저희들의 마음과 몸과 재산과 모든 것을 통하여,
주심의 회개의 소식에,
동참하는 기쁨을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아멘,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