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루카 17,14)./2020-11-11/변혜영.

나는 오늘 미사와 기도와 묵상때,그리고,어제 일기를 쓰면서,나의 최근의 생활과 특별히 한달 이내의 삶을 보면서,주님께 참으로 죄송함을 보게 되었다.

나는 많은 부분,대부분의 사람들안에서 선을 보기 보다는, 나쁜 부분에 더 집중하면서,그들을 단죄하고 비판하고,미워하고,서로의 일치로 사랑을 살기 보다는,

일치의 거리를 저기 멀리 던져 버리고, 그냥 마음이 가는 대로 했는데, 그것이 영적 투쟁에서 내가,성령께 자리를 내어 드리지 않고, 반대 세력에 나의 자리를 내어 주었다는 것을 고백한다.

 

오늘 복음에서

나병 환자 열 사람을 고쳐 주시는 장면인데, 사마리아 사람 한명만 돌아 와서 하느님을 찬양 했음을 보면서,지금까지 이웃 사랑을 실천 하지 못했다면,

지금 부터라도,

훽 가던 길에서 돌아서서,

주님의 뒤를 따라서 선행을 하는 것이 마땅 하고 올바른 길이다.

 

서로의 일치를 방해 하는 세력에

우리들은 쉽게 동요되며,

우리들이 그 동요의 순간을 잘 살피지 못하고,

이리 저리 끌려 다니다가,

저녁에 반성하는 시간에 보고 반성 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하고,

계속하여 끌려 다닐수도 있는데,

기도 안에서,

성령님의 비추임을 간구하며,자신의 삶을 돌아 볼 때,

우리들은 드디어,

주님과 일치하는 정점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식탁에 나온 음식도,

골고루 먹어야 하듯이,

내 안에서의 움직임도, 다양하게 자신 안에 다가 오는데,

그것을

잘 살펴 보아야 하고,

이것의 출발점이 어디인가 하면서,

내면의 자아에게 물어 보며,질문의 답을 찾으면서,

우리들은 삶의 여정을 가는 것이고,

그것이 신앙인의 자세이다.

 

선행과 자선은 반드시 해야 하는 우리들의 몫이며,

숙제 이고,

이것이 행해 질 때 우리들이 지은 죄악이 상쇠되니,

살아 있는 동안에 기회가 어찌 되든지간에,

선행과 자선을 많이 합시다*^^*.............

 

저는 어떤 막에 가려서,

자신을 잘 보지 못하고,

감정도,

진실도,

진리도,

보이 못했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아빠!!!*^^*.

모든 선한 영을 저희들에게 부어 주심,

우리의 길에서 이탈하지 않게 하심, 감사드립니다.아멘,알렐루야~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루카 17,14)./2020-11-11/변혜영.

나는 오늘 미사와 기도와 묵상때,그리고,어제 일기를 쓰면서,나의 최근의 생활과 특별히 한달 이내의 삶을 보면서,주님께 참으로 죄송함을 보게 되었다.

나는 많은 부분,대부분의 사람들안에서 선을 보기 보다는, 나쁜 부분에 더 집중하면서,그들을 단죄하고 비판하고,미워하고,서로의 일치로 사랑을 살기 보다는,

일치의 거리를 저기 멀리 던져 버리고, 그냥 마음이 가는 대로 했는데, 그것이 영적 투쟁에서 내가,성령께 자리를 내어 드리지 않고, 반대 세력에 나의 자리를 내어 주었다는 것을 고백한다.

 

오늘 복음에서

나병 환자 열 사람을 고쳐 주시는 장면인데, 사마리아 사람 한명만 돌아 와서 하느님을 찬양 했음을 보면서,지금까지 이웃 사랑을 실천 하지 못했다면,

지금 부터라도,

훽 가던 길에서 돌아서서,

주님의 뒤를 따라서 선행을 하는 것이 마땅 하고 올바른 길이다.

 

서로의 일치를 방해 하는 세력에

우리들은 쉽게 동요되며,

우리들이 그 동요의 순간을 잘 살피지 못하고,

이리 저리 끌려 다니다가,

저녁에 반성하는 시간에 보고 반성 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하고,

계속하여 끌려 다닐수도 있는데,

기도 안에서,

성령님의 비추임을 간구하며,자신의 삶을 돌아 볼 때,

우리들은 드디어,

주님과 일치하는 정점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식탁에 나온 음식도,

골고루 먹어야 하듯이,

내 안에서의 움직임도, 다양하게 자신 안에 다가 오는데,

그것을

잘 살펴 보아야 하고,

이것의 출발점이 어디인가 하면서,

내면의 자아에게 물어 보며,질문의 답을 찾으면서,

우리들은 삶의 여정을 가는 것이고,

그것이 신앙인의 자세이다.

 

선행과 자선은 반드시 해야 하는 우리들의 몫이며,

숙제 이고,

이것이 행해 질 때 우리들이 지은 죄악이 상쇠되니,

살아 있는 동안에 기회가 어찌 되든지간에,

선행과 자선을 많이 합시다*^^*.............

 

저는 어떤 막에 가려서,

자신을 잘 보지 못하고,

감정도,

진실도,

진리도,

보이 못했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아빠!!!*^^*.

모든 선한 영을 저희들에게 부어 주심,

우리의 길에서 이탈하지 않게 하심, 감사드립니다.아멘,알렐루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 +.'구름을 타고 오늘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루카 21,27). file 변혜영수녀 2020.11.26 4
358 +.정녕 주님 홀로 거룩하십니다(묵시 15,4). file 변혜영수녀 2020.11.25 8
357 +.그 날카로운 낫을 대어 땅의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들을 거두어 들이 십시오(묵시 14,18). file 변혜영수녀 2020.11.24 4
356 +.그들은 흠 없는 사람들입니다(묵시 14,5). file 변혜영수녀 2020.11.23 1
355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마태 25,32). file 변혜영수녀 2020.11.22 8
354 +.딸 시온아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즈카 2,14). file 변혜영수녀 2020.11.21 3
353 +."너는 많은 ~ ~ 다시 예언해야 한다(묵시 10,11). file 변혜영수녀 2020.11.20 5
352 +."주님께서는 두루마리를 받아 봉인을 뜯기에 합당 하십니다(묵시 5,9). file 변혜영수녀 2020.11.19 5
351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루카 19,13). file 변혜영수녀 2020.11.18 4
350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루카 19,2). file 변혜영수녀 2020.11.17 2
349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루카 18,41)./2020-11-16/변혜영. file 변혜영수녀 2020.11.16 5
348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루카 18,8)./+.다섯달란타를 더 벌었습니다(마태 25,20). file 변혜영수녀 2020.11.15 2
»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루카 17,14). 변혜영수녀 2020.11.11 3
346 +.그러니 깨어 있어라(마태 25,13). file 변혜영수녀 2020.11.08 6
345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루카 16,13). file 변혜영수녀 2020.11.07 9
344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루카 16,8). file 변혜영수녀 2020.11.06 11
343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루카 15,10). file 변혜영수녀 2020.11.05 11
342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 14,26). file 변혜영수녀 2020.11.04 6
341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루카 14,23). file 변혜영수녀 2020.11.03 5
340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마태 11,27). file 변혜영수녀 2020.11.02 9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