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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루카 16,8)./2020-11-06/변혜영.

그동안 체중이 줄었었는데,지난달에 가서 보니,체중이 조금 올라가서 최근에는 아침에,계란과 커피 또는 물을 마시며 아침을 해결하고, 점심엔 조금 넉넉히 먹고, 저녁에도 조금 먹는다.

 

작년 여름에 동산일과,쓰레기 정리 하는 일을 하면서,

13킬로그램정도 줄었고,

그 체중이 겨울철 옷도 입고,

아침을 많이 먹고 하니까,

금방 올라 가는 것을 보면서,

나의 정배이신 예수님께,

잘 보이기 위하여,

나의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자녀들은 부모님께,

부부는 서로간에,

가족들은 서로 서로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잘 가꾸어야 한다.

 

그냥 마냥 퍼져서 살면 좀 곤란하다.

 

깨어서,

이웃이 나에게 말하는 그 겉모양의 단어나 들리는 음성만 듣지 말고,

그녀가(그가)하는 내면의 욕구는 무엇인가,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가,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는가,

 

타인의 움직임,태도,말씨,표정을

살피고,

돌보고,

도움을 줄수 있고,

친근감 있게 함께 살아 간다면,

참으로 아름다운 삶이 될 것이다.*^^*~~~~~~~~~~~~...........

우리들은 각자가 살아온 시간이나, 배경이 다르고, 언어나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충돌을 할수 있지만, 그래도,지구라는 세상의 둘레 안에서,

진심으로,

서로을 위하여,삶을 즐겁게 살려고 하며,

또한 매일의 주님 축복으로,

기쁘게 살수 있는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약은 집사의 비유”(루카복음 161~~8)에서,

옳지 이렇게 하자,

빚문서를 위조 하는데,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어제는 주문한 물건들이 왔는데, 같은 날 주문한 것이 한가지는 왔는데, 한가지는 오지 않아서 문의 전화를 했더니, 아직 발송중이라고 했고, 오늘이나 내일이면 오겠구나 하면서 통화를 끊었다.

 

우리들도 집사처럼 어떤 곤궁한 처지에 놓일 때가 있을수 있고,

힘들고,

예측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왕왕 있을수 있는데,

그때 마다,

약은 집사의 비유를 읽어 보시면서, 기도 하면,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알렐루야,<<<<<<<<<<<<<.........*^^*..

 

항상 좋을 수 많은 없고,그렇다고 항상 힘들지 많은 않은 우리네 보통 사람들의 인생이 올라 갈때가 있으면, 내려 갈때가 있고, 울때가 있으면,웃을 때가 있고,

공평하신 하느님께서,

우리들에게 각자에게 맞는 것을

그때 그때에 주시니, 우리들은 해결하지 못하는 것들은,주님께 기도 하면서, 도움을 받으면서 가면 된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오늘 김장을 합니다. 김장을 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심,

대림과 성탄 축하 카드를 90% 정도 적게 하심,

저의 자아를 거슬리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 무심하게 하심,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저희들을 축복하여 주심, 항상 감사 찬미 드립니다.아멘,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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