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0 08:31

+."분석적 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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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적 심리치료”

칼 구스타프 융의 분석적 심리치료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인간의 무의식을 지혜의 보고로 자기실현의 장이라고 합니다.

무의식을 자신이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적극적 상상,전이분석, 꿈 분석등의 기법을 사용합니다.

무의식을 의식화, 의식과 무의식의 소통으로 개성화의길로 갑니다.

인간의 마음을요.

집단무의식,개인무의식,의식,페르소나,아니마와 아니무스,그림자,자기

로 말합니다.

 

융의 이런 글도 참 좋습니다.

 

“밤이 있으면 낮이 있게 마련이고,

일 년 중 밤의 길이는

낮의 길이와 같다.

어느 정도 어두움이 있어야

행복한 삶도 존재한다.

행복에 상응하는 슬픔이

부재한다면,

행복은 그 의미를 상실해 버리고 만다.“

 

위와 같이, 매우 짧게 요약을 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꿈을 잘 꾸었습니다.

대부분은 일기장에 꿈의 내용을 적어 두었는데요.

꿈분석에서는,

선입견이나 해석을 단정적으로 하기 보다는,

뜻을 살펴 볼 것을 강조합니다.

 

전체적인 꿈의

포괄적인 의미를 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무의식은 평소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볼수 없다고 결론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근데요.

환상,강박관념,감정,백일몽의 내용등과

대화를 해 보면요.

무의식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요즘 읽는 책이

“감정의 비밀”입니다.

 

아주 조금 읽었는데요.

감정이 뇌의 영향을 받는 다고 합니다.

 

편도핵에서 감정을 관리하는가 봅니다.

 

여기까지 읽었구요.

한권을 다 읽고나면 요약을 해 볼까 합니다.

 

어떤 상담에 필요한 이론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왜냐면요.

그냥 외울려고 하면 그런데요.

이 이론들을

자신에게 적용하여 보면,

금방 이론이 쉬워집니다^^*

 

저는 이렇게 합니다.

그렇다고 점수와는 무관합니다.

 

잔뜩 흐린날!

비가 약간 내립니다.

 

칼 구스타프 융의 글에서 처럼요.

밤도 낮도 있어야 하듯이

인생의 행복과 슬픔도 당연히 있기에,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프로이트,융,아들러,칼 로저스 등의

이론이 옛날에는 어렵게 느껴졌었는데요.

지금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모든 것을 배우고, 알고, 깨닫게 되는 것을요.

자신의 삶에 비추어 적용해 보면요.

이론이 현실안에서 완전히 이해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체험들도,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이론들도,

 

멀리 두지 않구요.

 

바로 자신에게 사용을 해 봅니다.

 

체험도 이론도 그 무엇도요.

과학자가 실험을 하여,

연구 결과를 증명하듯이

자신의 알수 없는 부분도

명확하게

규명하여

자신이 보고,

알수 있습니다.

 

이론들이 매우 매력적인데요.

해야할 것들이 있으니,

이만 물러갑니다.

 

뿌옇게 알수 없었던

자신의 인생 그림자들이

하나씩 선명하게 보이구요.

어떤,

열쇠를

보물창고를 열고,

상자들을 한 개씩

살펴보는 즐거움이

참 좋습니다^^*

 

"지금 여기에“

 

자신의 자리가

꿀향기나는 꽃밭임을

고백합니다.

 

봄 꽃들의

은은한 향기

이 아침에 전합니다^^*

 

밤도 낮도 하나입니다!!!12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