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마태 5,25)./2021-02-26/변혜영.

정원에는 매화꽃들이 활짝 피어서 무척 이쁜데, 하얀 색깔의 빛깔도 좋고,연한 분홍색의 매화도 좋다^^*~~~~~~~~~~~!!!!!!!!!!!!!

 

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천국이다*^^*

 

우리 각자도 타인들에게 꽃이 되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금요일, 사순동안,십자가의 길을 하는데,초복사를 하면서

주님의 길을 따라서 걷는 나의 마음은 오직 하나!!!

감사드리는 마음 밖에 아무 것도 없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 날수 있었음에, 또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음에, 또 차를 한잔 마실수 있었고,금식을 할수 있었음이 감사하고 감사드린다.아멘,알렐루야~~~~~~~~!!!!!!!!!!!*^^*...

 

죄인 이라도, 악인이라도 가던 길을 돌아서서 삶을 바르게 살게 되면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에제 18,28

 

의인이라도 죄의 길로 가면 그동안의 잘 한 것은 없어지고, 죄인이라도 지금 까지의 길에서 올바른 길로 들어서서 가면,살게 된다는 말이다.

 

오늘도 단어들이 나왔는데, 아직 내용, 뜻을 검색해 보지는 않았고, 글을 다 쓰고 나서, 뜻을 알아 볼까 한다.

 

요즈음의 하루 하루는 시간이 너무 빠르고,일주일이 금방 가고 한달이 후다닥 가버려서 눈을 똑바로 뜨고 가지 않으면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가 버린다.~~~~~~~~~~~~~~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에 맞추어서, 수녀님과 율동을 하는데, 무척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었지만,그래서 움직이면서 동작을 하니,더워서 우리들은 겉 옷을 하나 벗고 신나게 따라서 율동을 했는데, 식구들 앞에서 우리둘이 하는 것을 보는 수녀님들의 표정이 사뭇 기대가 되고,벌써부터 웃음이 나온다..............!!!!!!!!!!!!*^^*.

 

가수들은 이십대이고, 우리들은 오십대 인데, 이것을 제안 한 것은 나지만, 내 안에서 성령님께서 이것을 하도록 마음을 일으켜 주셨고, 다행히 수녀님이 같이 해 주시겠다고 하여 이루어 졌는데, 점심후에 잠깐씩 시간 내어서 같이 함이,

누군가를 기쁘게 해 주는 것은 준비하는 우리들이 더 빨리 기쁘게 됨을 체험한다.!!!!!!!!!!!!!!*^^*....

 

실은 오늘 아침에 너무 날씨 때문에, 비가 내려서 착 가라앉으니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잠만 자고 싶어서,나에게 내가,‘오늘은 잠만 자야 겠다라며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글을 쓰고 있으니까,잠이 확 달아나 버렸다.............

 

오늘 복음 마태오 525절에서==>>“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반복하여 읽어 보면 매우 지혜로운 표현인데,일상사에서 우리들안에서 늘 있을수 있는 일이 니까, 이 말씀구를 잊지 말고 명심해 주었다가 실천한다면 매우 슬기롭고 지혜로운 이가 된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아빠 엄마!!!

, 단어를 주심에, 새롭고 신비롭고 즐거운 마음 주심에,항상 보는 것들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하심,늘 반복된 일상이 매일 새롭게 느껴지게 하심,어쩜,이렇게 주님께서는 저를 늘,힘이 나게 인도해 주시고 동행해 주심,감사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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