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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반드시 살아날 것이다(집회48,11)./2020-12-12/변혜영.

오늘 제 1독서는 집회서 48장이다. 나는 그 중에서, 11절의 말씀을 뽑았다.==>>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도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어떠한 다양한 형태의 억압이나,무엇 어떤 어려움들이 있을 때 우리의 선함이 잠든 것 같으나, 반드시 살아 난다는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최근에 예언서를 읽고 있고,

그 중에서 예레미야 예언서에서 와 닿는 구절이 있다.

14절에서 ~~8절의 말씀이다.

==>>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모태에서 너를 빚기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 하였다.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내가 아뢰었다.“, 주 하느님 저는 아이라서 말할 줄 모릅니다.”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저는 아이입니다.‘하지 마라. 너는 내가 보내면 누구에게나 가야 하고 내가 명령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말해야 한다. 그들 앞에서 두러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해 주리라.주님의 말씀이시다.”

 

나는 글을 쓰는 동안에 스스로 과학자 라고 썼던 적도 있고,

올 칠월에는 스스로 예언자 라는 구절도 있다.

 

사실,

나는

나 자신에 대하여 그렇게 잘 알지 못한다.

내가 안다고 한다면,

어떤 한 다면이지,

다방면의 나의 선함이나,그릇된 것에 대하여,

모르고 있다.

나를 안다면,그것은 아빠 하느님만이 나를 알고 계신다.

 

어제는 무거운 것을 좀 옮겼더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청하고 끝기도때 쉬었다. 눈을 뜨니,아침이다*^^*.........

 

오늘 복음에서는,

엘리야 예언자처럼 먼저 우리에게 온 세례자 요한이 고난을 받았듯이, 주님 친히 고난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다.

마태오복음 1713==>>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어쩜,

우리들은 고난을 통하여,

정화되고,

깨끗해 지는 듯 하다.

 

예언자들이 여러 박해와 고난을 겪었듯이,

우리 신앙인들도,

삶안에서 다양한 고난과 박해,

선택등을 해야 하듯이 말이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저희들이 서로 서로 용서와 사랑을 실천할 마음을 가지도록 일깨워 주시고, 타인의 티가 아닌,자신안의 들보를 보면서,겸손되이 죄를 고백하여 뉘우치고 깨끗해 지게 해 주소서.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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