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마태 9,29)./2020-12-04/변혜영.
오늘 제 1독서인 이사야예언서에서는 “대역전”이 나오는데,24장을 보면, “그리고 정신이 혼미한 자들은 슬기를 얻고 불평하는 자들은 교훈을 배우리라”. 그러니까,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을 언제 든지 완전히 바꿔 주실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이 노력하여,
부단히 노력하여,
변화를 가질수도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한방에 각자의 변화를 이루신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어떤 것이든지,
주님 대전에 나아가,
고하여 알리고,
답을 찾으며,
도움을 요청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요청을 거절하시지 않으시며,
요청한 것 보다 더 좋게 만들어 주십니다. 아멘, 알렐루야~~~~*^^*!!
그리고,오늘 마태오 복음서 9장 29절에서,“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하시면서, 눈먼 두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 우리들 스스로의 한계로 자신을 완전하게 고칠수 없지만,
주님께서 말씀 하시면,
완전한 온전한 사람으로 변화가 됩니다.
질병이든지,
마음의 병이 든지,
어떤 병이든지,
주님께 아뢰고,
치유를 구하면,
치유해 주십니다.아멘, 알렐루야!!!~~~~~~~~~~~*^^*.............
저는 성경 읽기를 하다가,
2사무엘기에서 23장 2절의 말씀이 매우 크게 와 닿았습니다.
“주님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니 그분 말씀이 내 혀에 담겨 있다.”
나는 나름대로 예언을 한다고 했는데,
최근에 알아 듣기로는 그 모든 예언의 내용을 타인에게 요청할 것이 아니라,
나 혼자 스스로 할수 있는 것들을 실천하라고 이해를 했고,
그래서,
이 구절이 더욱더 실감나게,
와 닿았다고 생각이 되며,
많은 부분을 내려 놓게 됩니다.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
모두 쓰레기로 여기고,
이제는 완전히 빈 털터리로,
그래야만,
주님께서 내안에 가득하게 차지하시면서,
당신의 도구로
사용될수 있기 때문입니다.아멘, 알렐루야..........*^^*~~!!!!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오늘도 새날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