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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사람들이 볼 것이다(루카 21,27)./2020-11-26/변혜영.

 

오늘 아침은 어제 보다는 약간 추위가 덜 하고, 나는 아침 청소시간에 신나게 바닥을 딱고,즐거운 아침 식사를 했고, 어제 아침 식사중에 들었던 동화를 어제 내내 묵상을 하면서,

새로기 각색을 했고,

그 내용을 어제 나에게 말했던 분께,

새로이 이야기를 해 주었다.

 

각색한 동화는 이렇다.

=> 한명은 돌아 갔지만, 나머지 두명은 금은 찾았으나 길을 잃고 죽어서 뼈만 남았다고 했는데,

나는,

한명은 갔고,

나머지 두명이 금을 발견하여 찾았고,

감사 기도를 하느님께 드렸고,

돌아 갈수 있게 길을 인도해 주십사 내내,

하느님께 기도를 하면서,

길을 걸었는데, 친히 하느님께서 집에 까지 인도해 주시어,

두사람은 큰 부자가 되었고,

먼저 돌아간 친구에게도 금을 나누어 주어서 셋이 다 큰 부자가 되어,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하느님을 찬미하는 생활을 했다고,

이렇게 각색한 내용을 이야기 했더니,

듣고서는,

정말로 동화내,

라고 했고,

나는 이 동화의 내용이 참 하루를 시작하는 내게 큰 마음의 희망으로 다가 온다.

 

무엇이 든지,

사건 사고가 있을 때,

올바르고,

긍정적이고,

밝은 방향의 결론 쪽으로 향해서 걸어가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나의 내부에 있는 모든 창고를 열어서,

주님이 열어 주셨고,

이 창고를 몽땅 주님께서 청소해 주셨다.

 

그리고,

이 창고를 열고 닫고를 주님께서 친히 해 주시면서,

당신께 모든 것을 맡기고,

걱정하지 말고,

쪼달리지 말고,

조급하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틀리면 어떻게 할까 하지 말고,

누군가에게 짐이 되면 어쩔까 하지 말고,

타인에게 잘못 할까 하지 말고,

그렇게,

마음 편히 무엇이 든지,

하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인도 해 주십니다. 아멘*^^*.................

 

예루살렘의 멸망의 날에,

지금 우리 시대의 멸망의 날에,

우리들의 시선은 하느님께 오롯이, 집중하여,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심을 믿고 씩씩하게 나아 가야 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동화의 내용처럼 말이다.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사람들이 볼 것이라고(루카 21,27). 말씀 하시는데,

언제나 늘,

우리들은 다가오시는 구름을 타고 말이다,

주님의 오심 덕분에,

늘 새롭게 하루를 시작할수 있다.

 

지금 막,

쓰레기 수거 차량이 갔고, 기사님들이 치워 주시는데, 감사하다. 아멘*^^*.

 

오늘은 대림과 성탄을 축하하는 카드를 우체부 기사님이 가져 가시도록 편지함에 넣어 두었다. 토요일이나,월요일에 우편물이 도착할 것이다. 축하 카드를 받고 기뻐 하실 것을 생각 하면, 벌써 내가 더 기 쁘 다!!!!!!!!!!*^^*>>>>>>>>>>>>.........

 

삼위일체이신 아빠 하느님!!!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심,감사드립니다. 아 멘, 알 렐 루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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