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마태 22,39)./2020-10-25/변혜영.
어제는 그제 연습하여,덕분에 낮잠을 자지 않았고,그래서 참 기분이 좋고,매우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되도록이면 낮잠은 삼가 하려 한다.
음식도 올해 초반에는 잘 먹지 못했는데, 최근에는 골고루 조금씩 이라도 먹고 있는데,아무래도 좋아 하는 음식은 더 많이 먹게 되어 절제가 필요하고,또한 연습중이다.
스킨,로션,영양크림~~~~~~~~~~~~~~~~
나는 몇 해 전에 청구하여 물품을 받아서 쓰고 있는데,영양크림은 발 뒤쪽이 갈라져서 바르느라 다 썼고, 스킨,로션은 잘 바르지 않아서 몇 년이 지난 것이 남았는데,손이 건조하여 지금은 손에 바르고 있다.
한 9년 정도는 모자를 쓰지 않고, 한여름에도 그랬는데, 한분 수녀님의 여러 차례의 권유로 3년째 모자를 쓰려고 애쓰고 있는데, 안 쓸때도 있고, 쓸때도 있다.
병원의 주치의께서, 나의 삶에서 변화를 가지는 것이 있으면 말을 해 달라고 하여,매일 생활을 보면서 뭔가 달라지거나,생각이 바뀌거나 하는 것은 메모하여 적고 있고, 외래진료 가면,메모한 쪽지를 보면서 진료를 받고,적은 종이는 드리고 온다.
주일은 6시 기상인데, 오늘 5시에 눈이 뜨져서 깜짝이야 오늘이 무슨 날이지 하면서 생각하니,주일이었고,그래서 다시 자다가 6시에 깼다. 고마운 알람이다^^*.
나는 보통은 주방에서 나오는 음식을 그대로 먹는데, 요즈음엔 싱급게 느껴지는 음식은 소금을 살짝 넣어서 먹으면 더 맛이 한결 좋다.
오늘,
동산에 봉사자들이 오는데,
간식은 뭘로 할까 하다가,
롤빵을 샀고,커피나 물과 함께 먹으면 될 것 같다.
나는 끝기도 후엔 너무 피곤함을 느끼고,
그래서,
밤에 씻는 것도 힘들어서,
몇일은 씻지 않았는데,
세상에 씻지 못하고 사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나는 감사하면서 씻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게으럼을 피우고, 주어진 것을 잘 활용하여 받은 은혜에 보답을 해야 하는데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고,
나는 회개를 하여,
받은 은혜에 감사를 드려야 한다.
맛있게 먹고,
잘 씻고,
잘 쉬고,
또한, 식탐을 줄이고 골고루 잘 감사히 먹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굶주림에 덕분에 잘 먹고 있는 것에 대하여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굶주리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길,
실천하는 삶이 되어야 하는데,~~~~~~~~~~~~~~~~~~~!!!!!!!!!!!!!!!!!!!....................
이웃 사랑 = 자신 사랑 = 하느님 사랑.
이웃이 자신이며, 이웃이 하느님이시다.
오늘부터 겨울철 동복을 착용 했는데,훨씬 춥지 않아서 좋은데, 옷이 무겁다.
다 좋을 수는 없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지금 나에겐 열가지의 하지 말라는 메모를 받았고, 그래도 열두가지에서 두가지는 허락이 나서 하고,열가지는 언제 하라고 할지 모르겠다. 1월 중순에 작은 종이에 쓰인 면제된 부분의 기록을 받았고, 나는 왜 나에게, 이렇게 하는지에 대한 설명없이 이런 것을 실행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
나의 의사는 반영되지 않은 이것에 대해서,
물음이 생긴다.
그래서,혼자 기도안에서 응답은,
지금은 좀 쉬라는 의미로 다가온다.
낮 휴식 시간은 대부분, 손빨래 하고,성전에서 기도와 성경 읽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하고 있고, 주일엔 기도와 쓰레기 정리와 평일에 하지 못하는 개인적인 부분들을 조용히 하면서 보내려 한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오늘 봉사자들이 옵니다.그들의 봉사에 축복하여 주시고,오늘의 시간이 행복하게 되게 하여 주시고, 또한 한주간을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도 복을 내리시어,그들이 건강하게 기쁘게 자신이 해야될 것들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소서.아멘,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