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 깨어 있는 종들(루카 12,37)./2020-10-20/변혜영.
오늘 아침에 독서기도를 하다가,혼자서 성전에서,너무 졸려서 중간정도 까지만 하고,침방으로 와서 잠시 누웠다가,아침기도에 갔다.
우리들이 끝기도 하면서,독서기도의 독서만 옛날에 했었는데, 지금은 하지 않고 있고, 거것도 그립고, 우리회도 독서기도를 하면 좋겠다는 의도에서,혼자 연습하면서 시간 배정이나,소요시간등에 대하여 예행 연습이다. 혼자 하니까,졸음이 오면,졸다가 끝까지 몇 번은 했었고, 몇 번은 하지 않았고, 오늘은 반만 했다.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산다는 것은 큰 힘이 된다.
독서기도를 공동체가 함께 한다는 빠질 경우가 없겠지만,
지금은 혼자 연습 하니,나의 개인 약점들에 걸려서 하지 않기도 하게 된다.
오늘은 병원에 외래 진료가 있어서,
글쓰기 조배를 한후에 외출을 해야 한다.
9월달부터,
종이에 , 1,2,3~~~~~ .
번호를 적어 가면서,
내용을 적어서 읽었다.
그리고,
이번 10월도 그렇게 종이에 적었고, 이젠 계속 이렇게 하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좀다 효과적이고 시간 절약이 되고,
서로 에게 좋을 것 같다*^^*.
갈 때 마다 몸무게를 측증 하는데,
신경이 쓰였다.
그래도,
화요일 아침식사는 다른날 보다 더 많이 먹게 되고,
어떻게 눈금이 나오든지,
이제는 추월한 것 같기도 하다.,,,,,,,,,*^^*~~~~~~~~~~~~~~~
어제는 월피정이었고,
오전 강의 들으면서 앞자리에 앉아서 졸았고,
점심후엔 잠깐 누워야지 하고는 약간 지각을 했고,
월피정은 그렇게 끝났다.
주일엔,
자매님과 형제님 한분이 오시어,
방문하고 갔다.
깨어 있다.
깨어 있는 종들.
주인이,
와서,
볼 때,
행복하여라.
우리들이 하느님 안에서 살고자 하는 원의를 가지고 있다면,
항상 주님안에서 머물고자 마음과 몸과 정신이 깨어 있을 것이다.
우리들의 주인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이시고,
어느때 나에게 오실지 우리들은 잘 모르니까,
오실것에 대한 대비로,
늘,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고,
이것은 생활안에서,
하느님과,형제 자매들과,자신과의 관계안에서,
살펴 보면 좋을 것 같다.
하느님과 나,
형제,자매들과 나,
자시 자신과의 나,
이렇게 늘 깨어서 살피면, 나쁜 습관들도 고치고,게으럼도 바꾸고,미워하는 마음도,선행으로 좋게 되고,아무래도 실천을 하면 자신의 작은 변화부터 알게 되고 기쁨이 가득하면, 이웃에 사는 이들도 그 좋은 영양제 향기를 맡으면서,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상의 삶이 되고, 영양가 있는 신앙인의 삶이 될 것이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모든 당신의 창조 작품들을 축복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아멘.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