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마태 28,20)./2020-10-18/변혜영.
오! 주여 나에게 겸손함을 주옵소서,온 가슴으로 기다리지 나를 도와 주옵소서~~~~~~~~~~~~~~~~~~~~~~~~~~~~~*^^*.
오늘 미사때 퇴장 노래를 불렀는데,
온통 지금까지 입안에서 맴돌고 있다.
주님께서,
가르치라고 하시는데,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건인가가,
우리의 과제이다.
하느님을 알리는 것은,
성경읽기/ 2. 미사참례/ 3. 가톨릭성가(다양한 성가)들 노래하기/
4. 가톨릭 기도서 /5. 각종 신심기도들 6. 세상의 유익한 모든 것들~~~~~~~~*^^*.
나는 입회하여,
예비수녀기간을 4년간 보내면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알게 되었다.
세례 받고,견진 받고, 바깥에서 생활때에는 그냥 하느님,성령님,보다는 나는 그냥 예수님이 최고로 좋았다.
하느님=예수님=성령님 ---------> 하나임을 이제야 알게 된다.
첫서원,유기서원기,종신서원 준비반,종신서원,~~~~~~~~~~지금까지 쭈욱 오면서,
삼위일체하느님이,
한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래서,
하느님 아빠도, 정배이신 예수님도, 선한 영으로 이끌어 주시는 성령님도,
나는,
매우 좋고,
감사하고,
고맙고,
그래서,
나의 사랑을 고백하게 된다.
나의 사랑의 최고 우선 순위는 삼위일체 이신 하느님 이시다*^^*~~~~~~~~~..........
음~~~~~~!!!!!!!!!!*^^.
하느님은,
아빠이고,엄마이고,선생님이시고,구원자이시고,항상 바른길로 모범을 보이시는 분이시고,좋은 것 맛나는 것 주시고,힘에 겨운 일들을 견딜수 있는 힘과 방법을 안내해 주시는 길이시며,우리들의 마음을 사랑안에서 뿌리를 내려서 견고하게 자라도록 아름다운 자연과 같게 만드신다.
어제는 고해 성사를 했고,
나는 마음이 평화롭고,감사드린다.*^^*.
매달 한번씩,
정신분열증으로,
병원에 외래 진료를 가는데,
그동안은
별 생각없이 진료실에서 교수님 의사 주치의님을 만났는데,
오늘 생각난 것은,
지난달부터 하고 있는 것인데,
나의 한달간의 생활을 간략하게 메모를 하여 가서,
1번부터 쭈~욱 읽어 드렸고,
그날 일기장에 풀로 붙여 두었는데,
이번 화요일에도 가는 날이라서,
어제 좀 적었는데,
드는 생각이 이것을 한부씩 갈때마다 복사를 하여,
주치의께 드리면,
나를 이해 하시는데,
더욱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그럴려고 한다.
물론,
이런 생각들을 일으켜 주신분은 성령님 이시다^^*.
나의 협조로,주치의께 어떤 유익이 있기를 바란다. 이것은 나의 희망이며, 나의 바람이다. 주치의님이 노벨 의학상을 받길 바라고,나는 할수 있는 최선으로 돕고 싶다. 솔직하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는 모르지만,주님께서 친히 이끌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 멘, 알렐루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아빠, “사랑합니다.아멘,알렐루야 ”/꿀수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