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루카 11,50)./2020-10-15/변혜영.
아침에 양치질을 하다가 내 안에서 여러 가지 대화들이 있었는데, 지금 아무런 생각이 없다. 나는 언제나 나와 대화를 하는데,그러고 나서 잘 잊어 버려서 정말로 말을 해야 할 때 안하게 되는 것이 좀 있지만,그래도,
나는 이런 내가 좋다~~~~~~~~~~*^^*..............
나는 글쓰기 조배를 하면서,
내가 얼마나 교만한지 보게 된다.
또한,
12년째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신분열증 약을 복용하면서,
이것이 무슨 특권인양
혼자 가지 않고,
초반부터 요청하여,
항상 다른 1인과 같이 갔고,
한번은 3인이 나와 동행하여,
무슨 병원에 소풍 가듯이 그렇게도 갔었고,
나는 동행한 수녀님이 함께 진료실에 들어 가기를 원했고,
그렇게 했었는데,
그렇게 한 이유는,
내가 어떤 환자로써,
의사 교수님과의 진료 과정을 수녀님들이 체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함께
진료실에 들어 가길 원했었다.
나는 내가 살면서 좋은 것들은 나누고 싶다.
나만 좋은 것을 하지 말고, 타인들도 좋은 어떤 것을 같이 공유하면 삶이 더 윤택하고,풍요롭기 때문이다.
나도 급도 많고,
소심형이라서 좀 뒤에서 그냥 숨어서 움직이고,
일하고 싶은 유형인데,
살다보니,
이런것들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고,
결국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 밖에
도리가 없다는 것을 늘 경험하고,체험하며,
이것을 나누는데,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면,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가지고 살수 있게 된다.
성령의 열매 => 사랑,기쁨,평화,인내,호의,선의,성실,온유,절제~~~~~*^^*.....
(갈라티아서 5장 22절~~~23절)
우리들의 삶안에서,
때로는 바리사이들처럼,
때로는 율법 교사들처럼,
살때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 주님의 뜻과는 다른 것이다.
창세기부터 이어온 신앙의 선조들부터 하여,
여러 예언자들이 곤란을 겪었고,
예언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고 예언을 했고,
이들의 목소리에
회개를 한 이들은 축복을 받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반대의 경우를 당하지만,
이 모든 것에 대하여,
후손들이 식별하여,
올바른 것을 하면 산다는 것으로 오늘 복음 말씀의 묵상이 된다.
세상에 존재 하는 모든 것은 선하고,좋고,즐겁고,신나고,아름답고,예쁘고,귀엽고,~~~~~!!!!!!!!!!!!^^*............ 그런데,
우리들을 선으로 나가게 하지 않고,
어둠의 길로 인도 하려는 기운을 우리들이 감지 하지 못하면,
저 밑 나락으로 떨어져서,
자신도 힘들고,
타인도 힘 빠지게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우리에겐 늘 용서와 자비와 사랑을 퍼부어 주시는 삼위일체 하느님이 계시기에,
어떠한 난관도 감사히,지혜로이,뚫고 나갈수 있고,
모든 어두움을 밝고,환한 빛으로 승리하게 된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아빠,엄마~~~~~~~~~~*^^*.
모든 고난 속에 있는 이들을 억울함에서 건져 주시고,
오늘도 하루를 축복하시어,기쁨중에 저희들이 머물게 하소서. 아멘,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