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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루카 11,28)/2020-10-10/변혜영.

실외에서 늘 풀을 베거나,도랑을 낙엽 건지기를 하거나,하는데, 오늘은 실내의 형광등 교체 작업을 봉사자들이 해 주

시어, 평소보다 훨씬 시간 소요가 많았고, 미리 주방에 말을 하지 못하여,범일돼지국밥집에서 돼지국밥을 같이

먹었다.  오랜만의 식사 였는데,

나는 11시경, 오전에 배가 고파서,샌드위치도 먹고,뿌셔뿌셔도 먹었는데, 함께 식사를 하면서 많이 음식을 남겼다.

이미 배를 채우고 가서 그랬는데, 식당에 미안했다.^^*.

 

글쓰기 조배를 하는데,

오늘은 봉사자들이 오는 관계로,

약간은 분주한 시간이라서,

지금 이렇게 끝기도 이후에 밤에 글을 쓰게 된다.

 

또한,

낮2시09분에,

피곤하여 누워서 자고 있는데,

총장이 전화가 와서,핸드폰~~~

마리아사랑넷에 글을 올리지 말라고 했고,

그래서,

내가 기도 하셨느냐는 말을 했는데,

기도 했다고 했는데,

내가 기도해 보니,

총장이 기도 하지 않고 감정에 이끌려서 그렇게 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 중인데,

사랑으로 품어 주라는  주님의 말씀이 마음안에서 들린다.

 

마음 같아서는,

나도 감정을 실어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고 싶다.!!!!~~~~~~~~~~~~~~~*^^*.

하지만,

우리들은

영적투쟁에서 깨어 있어야 하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이들이니,

그렇게 하면 안된다.

 

모든 억울함을 하느님께 봉헌드리며,

하느님께서 이 모든 억울함을 밝혀 주실것을 믿는다.

아 멘,...........

 

오후에 잠깐 쉬어야지 했는데,

알람 소리도 듣지 못하고,

낮4:50 경에 잠이 깼다.

 

하느님의 말씀= 복음=행복 ,,,,,,,...............*^^*.

오늘 복음 말씀의 요지이다.

 

말씀을 먹고, 말씀을 살고, 말씀을 열매 맺는 데,

이것은 기쁨이며,

주님의 영광이다^^*.

 

늘,

하든데로 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은 색다르게 하는것도 자신에게 즐거움이다~~~~~~~~~~!!!!!!!!!!!!*^^*.

 

나는 좀 어떤 형태가 있고,

그 테두리를 잘 벗어 나지 않고,

늘 하던 대로 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뭔가가 바뀌어야 하면,

불편하다.

그런데,

이젠 이것을 해야 할 때이고,

시간을 더 늦출수 없기에,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삼위 일체 이신 하느님~~~*^^*.

주님의,

그 사랑을 제가 철저하게 배우고,

따를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고,

저의 아집과 편견과,파괴적인 힘을 좋은 것으로

사용하게 끔 인도 하여

주십시요. 아 멘.알렐루야!!!!!!!!!!!!!!!*^^*.

 

삼위 일체 이신 하느님!

오늘 하루도 선으로 인도 하여 주시고,

동행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꿀수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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