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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루카 11,13)./2020-10-08/변혜영.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리,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리~~~~~*^^*.

오늘 미사중 강론대에서 신부님께서 부르셨고,우리들도 같이 노래 했는데,참 기분이 좋고 즐거운 시간이었기에,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감사를 올립니다.아멘,알렐루야!.

 

끊임없이 간청하라고 하시면서,청하여라,찾아라,문을 두드려라(루카11,5~ 11,13). 하시는데,나는 이렇게 청한다.

 

한국외방선교수녀회가 영원히 지속되길,알파와 오메가 넘어서,~~~~~~~~~~~~~~~~

한국외방선교회가 알파와 오메가 넘어서,~~~~~~~~~~~~~~

대한민국이 알파와 오메가 넘어서,지구가,우주가,영속하길~~~~~~~~~~~*^^*.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이 기도를 봉헌드리면서,

,

바로 이 순간 이루어 주셨고,

이 기도의 내용은

완성되었고,

완전하게

구현 되었음을 선포합니다.아멘,알렐루야~~~~~~~~~~!!!!!!!!!!!!!!!!!*^^*.

 

지금 막 창문 넘어서 쓰레기 수거하는 차가 털커덩 털커덩 하면서 가는 소리가 났고, 오늘은 좀 쓰레기 양이 많은데,

항상 쓰레기 수거 해 주심에,고맙습니다.아멘.*^^*.

 

오늘 아침에,

그러니까 시간이 영시인데,나는 아침인줄 알고 벌떡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영시 몇분이었고,

이렇게 빨리 잠에서 깰수도 있구나 하면서, 화장실에 갔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기상시간이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식탁에서 ,

부패상에 떡뽁이가 나왔는데, 완전히 실패작이었는데, 아무도 안 먹으면 안될 것 같아서,실은 먹고 싶지 않았으나,이렇게 된 것에 대한 요리중의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저녁에 먹었고, 근데, 남은 음식이 오늘 아침에 또 나왔는데 멸치에 밥을 비벼 먹고 싶은데,그냥 남아서 나온 떡뽁이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는 굶주리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제가 음식을 타박한다면 수녀가 아니지요.~~~~~~~~~~~~~~~~*^^*!!!!!!!!!!!!!!!!!!!!

 

지금까지 살면서,

흰쌀밥을 먹었는데,

수녀원에 와서,

소임을 하면서, 2004년에 새 소임을 받아서 갔는데, 그곳의 수녀님께서는 잡곡밥을 드시고 계셨고,그래서 저도 별 생각없이 잡곡밥을 먹었고, 그렇게 시작하여, 쭈욱 잡곡밥을 먹었습니다.

 

근데,

작년 어느날부터,

흰쌀밥을 먹다가,다시금 최근에는 잡곡밥을 먹습니다.

둘다 맛이 좋고,

둘다 보기에 다르게 보이지만,

몸 안에서는 유익하니,

동일한 밥입니다.

어느 밥이든지,감사할 따름입니다.아멘.^^*.

 

저는 개인적으로 노래 부르는 것 좋아하고,

노래 듣는 것도 좋아합니다.

미사중에 오르게 반주 하는 것도 좋아 했었는데,

1월부터 하지 말라고 하여,중단 되었습니다.

 

저는 기도 안에서,

식별할 때,

바오로 사도의 서간에 나오는

영적 투쟁(에페소서610~~~20)

이것을 우리들은 깨어 있으면서,

매일,

매 순간,

24시간,성령님께 도움을 요청하면서,

해야 하는 소임입니다.

우리들은 이 소임에서 승리를 해야 하고,패전이란 없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주님께 저희들의 사랑을 봉헌드리면서,

오늘 하루도 아빠 하느님의 영광, 흠숭에 저희의 마음을 모아서 드리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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