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은이들~시원한 물 한잔 ~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마태 10,42)./2020-06-28/변혜영.

오늘은 연중제13주일이면서,교황주일이다!!!^^*.

그리고,한낮에 동산에 봉사자들이 오늘 날이다. 어제 낮에 주문한 빵을 찾으러 갔는데,아직 나오지 않아서 약20분정도 기다렸다가 빵을 사서 나왔고,마침 친구 두명에게 얼굴 볼수 있는지 연락하여,빵을 찾는 시간에 맞춰서 부산극장 앞에서 만나서,

자갈치 시장의 회센터에서 점심을 먹고,차 한잔을 마시고,등에 가방을 매고 지하철을 타고 돌아 왔다. 친구들을 일년만에 만났다.

 

한 친구는 식당을 하고, 한 친구는 직장을 다니는데,서로 시간 맞추는게 잘 되지 않았는데,이렇게 라도 서로 얼굴 볼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린다. 아 멘^^*.

 

오늘 복음에서 마태오 복음 10장42절에서 =>그가 예수님의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하셨는데,하느님의 사람,하느님의 일을 하는 이에게 우리들은 시원한 물 한잔이라도 나누어야한다는데,신부님들과 수녀님들만 주님의 제자가 아니고, 물론 이들은 일생을 봉헌한 제자는 맞지만,하느님을 믿는 자들,하느님을 모르지만 선하게 사는 모든 이들이 그 대상이 된다!!!~~~*^^*.

 

우리가 행하는 작은 선행,자선!!!

 

누군가에게 마구 화를 내고 싶거나,심하게 거친 말을 하고 싶어도 잠깐,멈추어서 생각을 1초정도 한후에,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늘 살펴 보아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우리들은 금방 성령님께서 인도하는 길에서 이탈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은 봉사자들이 오는 날이면,하루 전부터 매우 분주하게 준비 한다고 요란을 떨면서 그렇게 했었는데,오늘은 아침약을 복용후에 가서,차분하게 맞을 준비를 했고,지난 달에는 경황이 없어서,시작노래와 마침 노래를 부르지 않았으나,오늘은 그래서 미리 성가책을 다 펴서 두었다. 오면 바로 노래 한후에 풀깎이를 하고,간식과 마침 노래 부르고 가시면 된다. 마침 내일이 축일(영명일)인 이들이 있어서 카드를 대표 앞으로 봉투에 넣어서 전달 부탁하려고 준비해 두었다^^*.

 

사실 어제 친구들이 스타박스에서 커피를 마시자고 했는데,나는 롯데리아에서 마시자고 했으나,2대1로 스타박스에서 차를 마셨고,서로들 오랜만의 대화가 끊이지 않고 계속 되었고, 다른 손님들중의 한분께 사진기를 맡기며 사진을 좀 찍어 달라고 했고,같은 자세로 두장을 찍었다!!!

친구가 핸드폰으로 보내 달라고 하여,나는 내 폰은 그렇게 할수 없으니,컴퓨터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면 그렇게 보내기로 했다.

 

미망인 친구에게 성당에 나가길 권유했는데,좀더 시간이 필요 한 것 같았다.~~~하느님의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기도 하는 것으로 인내로이 시간을 기다리면서 동행 하는 시간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았다.

 

한분 친구는 학교 때는 교우가 아니었는데, 이후에 세례를 받았고, 어느날 지하철 안에서 마주 하면서 만나게 되면서,다른 친구들의 연락처와 그래서,한번 모여서 얼굴 보는 시간도 가졌었다.

 

수녀원에 오면 모든 것을 정리 해야 하는 줄 알고 개인 소지품들 모두를 과감하게 정리 하고 왔고,친구들의 연락처 마저 버리고 왔는데,매우 즐거운 상봉으로 한사람을 만나게 되니,줄줄이 사탕처럼 만나게 된다.

 

한낮에 풀을 깎아야 하는 형제님들의 고운 마음이 감사하고,그 감사에 대하여 내가 할수 있는 것은 그래도 이름난 빵집에서 빵을 한 개씩 맛나게 드시도록 준비하는 것과 물,차,컵,이렇게 간단히 준비 하면 되고,앉을 수 있도록 의자 챙기고 하면 되는데,오늘은 간단하게 준비했고,출석부도 챙겨 두었다^^*~~~!!!.

 

나는 이들의 축일(영명일)과 성탄,부활을 챙기는데,처음엔 우리 수녀원에 오신 그날부터 기도를 하다 보니,각각의 사람들이 다르게 오니까,엄청 많은 양의 기도 정리 종이가 있었고,한장씩 그 기도한 내용에 대한 확인을 했었고, 작년 일년은 꼬박 그렇게 했고,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고 모두를 한지향으로 묶고,영적선물을 같은 내용으로 적어서 전달한다. 지금 생각해도 작년 일년간 내가 어떻게 그렇게 섬세하게 각각의 축일을 챙길수 있었나 싶고,그것 또한 주님께서 내 안에서 해 주셨음이 지금 나온다!!!~~~*^^*.

 

나는 지금 24시간 내내,북측의 가족들을 기억하며 생활을 하는데,그러다 보니,입맛이 뭐 랄까,먹고 싶은 마음이 없다. 하지만 안먹으면 또 이곳의 가족들이 걱정을 하니까,먹기는 하는데,진심은 북측의 이들이 매 끼니를 먹을수 있게 모든 책임자들과 국회의원들이 좀 찾아서 북측에 가서 음식들을 직접 좀 나누어 주는 일을 해 주면 좋겠다!!!*^^*.

 

내가 아동센터에서 근무할 때 방문 왔던,그 국회의원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지금 근황이 생각난다.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 결국 자신과 하느님을 사랑하는 길인데,모두 북측의 한사람 한사람이 굶지 않게 도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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