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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루카2,49)./2020-06-20/변혜영.

안녕들 하십니까? 찬미예수님^^*~~~!!!. 저는 개인적으로 “안녕”이렇게 잘 인사합니다. 대상이 누구 이든지,수녀원 내에서는 그렇게 하고 바깥에 나가서는 봐 가면서 그렇게 인사 하는데요. 이 “안녕”하고 인사 하는 것은 엄마와 제가 늘 이렇게 인사 해 왔던 것이고,타인들에게 이렇게 인사 하는 것도 엄마와 함께 대상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비는 인사입니다^^*~~~.

 

어느분께서 작고 예쁜 광주리에,사탕 두 종류를 예쁘게 담아서 제게 선물 하였는데요. 어제 저녁에 약을 제가 먹도록 챙겨준 수녀님께 사탕 두 개를 선물 했고,바깥 외출 때 가방에 넣어서 다니다가 먹으면 기운이 날 것 같아서 매우 고마웠지요^^*.

 

예!!!

북측을 생각하면서,세계를 생각하면서,저는 기운을 잃게 되었고,완전히 지쳐서,어제는 오전,오후로 좀 쉬었습니다. 제가 기도를 해도 이 기도가 하늘에 닿아서 어떤 열매를 결실을 맺고 있는지 알수도 없고,망막한 이 모든 세계의,한반도의,수녀원의 일들이 너무 힘든자는 짐진자는 주님께 오라고 하셨고,저는 주님께 이 모든 것을 봉헌 했습니다.

 

제가 하는 것 보다는 더욱더 주님께서 저를 초월하여 좋은 결과를 결실을 맺게 해 주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입니다. 성모님을 생각하면,엄마가 생각납니다. 성모님도 엄마고,나의 엄마도 엄마니까,엄마~~~~하면,동시에 떠오릅니다. 성모님이 많은 영향을 제게 끼쳤습니다. 저는 88년 3월13일에 세례를 받았고,그해 4월에 견진성사를 받았는데,엄마께서 남천성당 성물점에서 하얀색깔의 5단 묵주를 사 주셨고,지금도 제게 있습니다. 지금은 흰색이 누런색으로 번했지만요.

 

“엄마 없는 하늘아래”라는 영화를 옛날에 보았는데, 지금 생각은 나지 않고,제목만 기억이 있습니다.

 

13살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의 파스카 축제에 갔다가 돌아오면서,성요셉과 성모마리아께서는 다른 일행들과 함께 집으로 오고 있었는데,13살의 예수님은 성전에서 듣기도 하고 말을 하기도 하고 있었고,그의 부모님께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성모님이 왜 우리들에게 이렇게 했느냐 했을 때,“저는 제 아버지의 입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다?”라고 답변을 하셨고,성모님은 이것을 마음에 간직 하시면서,무슨 뜻일까 곰곰이 생각 하십니다.

북측과의 관계에서도,

그들이 왜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면서,그쪽의 하나 하나의 어떤 말이나,행동이나,무엇이든지,우리쪽에 행하는 것에 대하여,각자의 자신의 위치에서 곰곰이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요셉은 예수님의 아버지,성모님은 예수님의 어머니,두분은 예수님을 지극 정성으로 키웠고 예수님은 하느님과 사람들의 총애도 더하여 갔다(루카2,52).

 

우리들,남측의 한사람 한사람은 정말로,북측의 굶어서 죽는 이들에 대하여 생각해야 한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음식이 필요하고,생필품이 필요하다. 살고 있는 집도 청결하게 해야 하는데,이런것도 하나에서 무한대 까지 그들에게 도움을 진심으로 사랑을 담아서 이젠 움직여서 그들에게 진짜 사랑을 주어야 한다.

 

말만 하는 사랑 말고, 배 고픈 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주어야 하며,모든 필요에 그들의 요청을 들어 주고,차고 넘치도록 자비를 베풀어야만 한다. 이것이 하느님의 뜻이다^^*~~~!!!.

 

배고픈 사람에게 음식은 주지 않고,내가 널 위해 기도 할게 이렇게 말하면 얼마나 우스운 일입니까? 오늘 감자를 먹었는데요. 한 개 더 먹고 싶었으나,어찌 어찌 하여 두 개를 더 먹으려는데,결국은 한 개를 더 먹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재미있는 상황이었고,좋았습니다. 제가 더 먹고 싶다고 표현하는 것은 참으로 건강하다는 증거 이거든요. 저는 보통 뭐가 필요 해도 잘 말을 하지 않고 그냥 없으면 말고, 안돼면 말고,하면서 겸손되이 요청하는 것에 둔감 했습니다^^*.

이런 저의 삶처럼 북측의 여러 사지 사건들을 접하면서,이들도 나와 같구나,배고파 남측 사람들 먹을 것 좀 보내줘,이렇게 말로 하지 못하니까,엉뚱하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며 폭파도 하고,삐라도 뿌리고,그러니까 그분들의 마음안의 진심은 살려달라,음식 달라,생필품 달라입니다.~~~!!!*^^*.

 

어쨌거나 경비가 많이 들고,정말 한사람 한사람이 나누면 가능하고,세계에서도 돕도록 하면 됩니다. 또한 마리아사랑넷의 제 글을 1~100,101~200,이런식으로 책을 각 나라 언어로 출판하여 출판사는 “가톨릭 출판사”가 있고,수입금을 북한을 돕는데 사용하면 넉넉 하리라 봅니다.

 

지구위의 모든 가능한 사람들이 나서서 북한을 살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구요.그 보답은 자선을 선행을 행하면,주님께서 반드시 갚아 주시니,기쁘게 희사를 하시면 참 좋겠지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을 듬뿍 전하며,우리들의 착한 마음이 북측의 사람들에게 전달 되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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