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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에게 맞서지 마라(마태 5,39)./2020-06-15/변혜영.

한달에 한번씩 하는 월피정이 있는 오늘,공동 성체 조배 시간에 나는 개인 성체 조배를 하므로,이 시간에 컴방에서 글을 쓰면서,다른 형태의 성체조배를 한다. 나에 대한 배려인데,그렇다고 성체 조배를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이 시간에 성체조배를 함에 있어서 삼위일체 이신 하느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의 성체 조배 이다^^*.

 

나는 내가 주님의 예언자 임을 잘 알아 듣지 못했다. 하늘 나라에서 파견 되면서부터 예언자의 삶을 지상에서 살아야 한다는 명제를 기억하지 못했고, 나의 일생을 돌아볼 때 어느 하나도 내가 계획하고 실행한 것은 하나도 없다.

 

나의 내부에서 나의 한가슴 중심이 예수성심의 사랑에 의하여 모든 것이 진행되었고,지금도 진행형이다. 그래서,되도록이면 어떠한 내용에 대하여 신문,텔레비젼,핸드폰의 내용등에 대하여 읽는것도,듣는 것도 침묵하려고 하는데,주님께서 아예 나를 그렇게 하도록 관심 분야를 오직 기도와 일에만 취향을 취미를 마음을 쏟게 하신다.

 

그래서 청원자때 나눔시간에 나는 예수님이다라고 말을 했는데,그 말을 하면서도 아무런 생각이 없었고,지금도 그것에 대하여 아무런 생각이 없다.

 

유튜브에서 본 북한에 대한 내용들을 2000년 초의 내용들과 그 이후의 좀 먼 시간의 내용들이 었고,지금 2020년 현재시간 오전 849,615일에,어제와 같이 계속하여 북측의 우리들의 가족들인 배고프고,병에 시달리고,고통속에 있는 그들의 아픔에 모르는체 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의 고통에 대한 외침이 하늘나라에 닿았고,그것을 실행 하도록 나를 통하여 계속하여 메시지를 주고 계신다.

 

어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손빨래를 하고 있었고, 한분께서 옥수수5개를 사 왔다고 했는데,이유를 물으니,언젠가 제가 옥수수를 사러 가게 되면 내 것도 사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별말 하지 않고,맛있게 먹었고,또 다른 한분께서 감자를 3개 삶아 주시어 그것도 먹었다. 저녁은 저녁 대로 먹고, 간식을 이렇게 또 많이 먹었는데,정말 북측의 가족들게 죄송했고,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이 먹을때는 참 마음이 불편하다.

 

나는 24년간 살면서 먹는 것에 대하여,별로 관심도 없었고, 잘 먹지도 않았고,수녀원에 오니까,식사때 먹는 밥 외에는 먹을 것이 하나도 없었다. 지금은 시대가 변하여 동생수녀들이 간식방에서 얼마든지 간식을 먹을수 있지만 그때는 그랬다. 그렇게 하니까,식사때 접시 한가득 담아서 먹었고, 식사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제대로 씹지도 않고 얼른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나는 북한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다!!!. 그러나,글을 쓸 때 마다 하느님께서 북한 주민들에게 먹을 것을 전달하라고 하신다. 무엇을 줄수 있을까 싶었다.=>일단은,전기가 있어야 하고,그래야 전자렌지도,큰 물 끓이는 스텐통도,김치도,멸치도,흰쌀이나 햇반도,감자,고구마,고추장,된장,컵라면이나 끓여서 먹는 라면등,스팸,참치통조림,~~~!!!^^*. 생각해 보면 우리들이 먹고 있는 것들을 조금씩 나누면 그들도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어 나고,그렇게 되면 우리들과 만남에서 좀더 친근감과 기쁨의 만남이 될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눈은 눈으로,이는 이로하고 하는 말씀을 들었지만 주님께서는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마태 5,38~42).하고 이르 신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고,재판에 걸어서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천걸음을 가자고 하면 이천 걸음을 가 주고 달라는 자의 청을 물리치지 마라,하고 이르신다.

 

마태오 복음 사가를 통하여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전했는데, 실제 삶안에서 이렇게 살기는 쉽지 않다. 어떻게 나에게 해로운 일을 한 상대를 위하여 요청하는 것 보다도 더 좋게 더 많이 상대에게 해 주라는 말씀이 나의 맘엔,좀 부당하게 느껴지지만,손해 보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속담처럼,실제로 살아 보았을 때,손해보고,누명쓰고 그때는 힘든데,시간이 흐르고 나면,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고,더 좋은 결과를 선물로 받게 되니까, 이런 체험들을 계속 하다보면,내 것이 니까 하면서 나의 부를 채우려 하지 않고,이웃과 나누게 되고.가난한 이들의 처지에 아무도 모르게 계속하여 도움을 주는 선행을,선을 베풀다 보면,하느님께서 자신에게 더 큰 것을 주심을 알게 된다.

 

자선,선행!!!~~~~>우리들의 기쁨이며,우리들의 행복이며,우리들의 찬미이다^^*

 

북한에도 도움을 주어야 하고,우리나라 안의 특별히 노인분들과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관심을 주어야 한다. 그러니까,자신 이외의 모든 대상은 우리들의 사랑의 실천 대상이라는 것,또한 그 사랑의 실천 대상에 자신도 포함되기에,그렇죠!!! 모두가 하나이며,모두가 바로 자신입니다!!! 그러니까,북이든지 남이든지 가난한 빈국이든지 부유한 나라든지,우리 모두는 하나이고,삼위일체 하느님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오늘 피정중에,모든 주님의 창조 작품들,당신의 자녀들을 기억하며,축복과 기쁨과 행복을 계속하여 주심에 대하여 기도 같이 합시다^^*. 삼위일체 하느님=> 감사와 찬미와 흠숭과 영광과 찬미 찬양 찬송을 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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