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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요한6,55)./2020-06-14/변혜영.

오늘도 보니까, 밤 사이에 비가 내렸음을 알수 있고, 지금은 보슬비처럼 고운 비가 조용히 뿌려 지고 있는데,주일 오전이 참 넉넉한 마음이게 만든다. 아침 기상시간전에 눈이 뜨여 졌지만,그래서 알람을 보고 나서 다시금 잤다.

 

나는 나의 예언에서 해야 할 것들에 대하여,삼위일체 하느님의 섭리로 당신께서 필요한 요소 요소의 사람들을 움직여 주시고,당신의 뜻에 일치 하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심에 감사를 올린다. 아 멘^^*,

 

나는 수녀원 울타리 안에서 세상을 위하여 기도만 할뿐,이들을 위하여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어떤 때는 자꾸만 스스로에게 이렇게만 해도 되는가!!! 자꾸만 질문을 던져 보곤 한다.

 

바깥에서 사시는 이들은 삶이 엄청 여유가 없어서 고생하는데,하는 마음이 들면,십자가 상의 예수님을 바라보며,마음으로 울뿐이다. 더 이상 어떠한 언어로도 바깥의 삶의 고생에서 도움을 주지 못하는 가난한 나의 마음과 상황에 하느님의 사랑만이 어려움속의 이들에게 전달되도록 기도하는 것이 유일하게 나의 소명이며,예언이다!!!~~~*^^*.

 

나는 항상 고요히 있지는 못하는 유형이고,생각을 앉아서 할때도 있지만 움직이면서 새로운 생각들을 찾고 만나며,의견들도 움직이면 잘 생각이 된다. 이 또한 사람들의 유형에 따라서,어떤 이는 고요히 머물면서,어떤 이는 움직이면서,어떤 이는 사람을 만나면서,어떤 이는 음악을 들으면서~~~~~~~^^*.

 

우리들의 이 다름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것 있으니, 바로 삼위일체 하느님이시다. 하느님은 우리들의 아버지도 어머니도,우리들의 친구도,우리들의 선배도,우리들의 가장 가까운 대화의 상대가 되신다^^*.

 

어쩌면,나의 공상,상상,생각들이 그것을 하도록 이끌어 주신 성령님께서,모든 것을 조화로이 잘 협조하여 만들어 지도록 하시기에 미소를 지으며 감사를 올린다^^*.

 

어제는 낮에 음악을 들었고,저녁기도 시간에 성모의 노래때 매끈하게 고음이 나와서 참 감사드렸고,12년간 엄청 병과의 동반을 하는 동안,나의 자유로운 어떤 것을 잃어 버렸고,많이 부 자연스러운 맞지 않은 옷을 걸치고 있는 것처럼,편하게가 아니고,뭣에 눌려서 그렇게 살았고,이 시간들을 돌이킬수는 없지만,이제는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것이다.

내가 기도한 내용들이 이루어 졌는지,나는 한번도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나의 그 기도를 분명히 이루어 주셨음을 나는 믿는다^^~~~!!!*.

 

지금 창밖은 잠깐 비가 멈춘 듯 하다!!!

 

어제 낮에 음악을 들으서 인지,저녁 약을 먹고 나서 보통 좀 일찍 자는데,컴방에 가서 음악을 더 듣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그렇게 하지는 않았다!!!.

 

아침에 호밀빵을 쨈을 듬뿍 발라서 먹으면서 그것도 세조각을,북한의 주민들이 생각이 나서 목이 메였는데,국가의 관계 자들은 이것에 대하여 어떠한 행동을 움직임을 하고 있는지,세계 가톨릭에서는 이것에 대하여 도움의 손길을 펴고 있는지,이 현제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나라가 북한이고,세계가 하나되어,북한을 좀 살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렇다,나의 가장 큰 고민과 숙제도 북한의 가족들이 굶지 않고 살아 나길 바라는 소원이 있다. 이들은 우리 남한의 가족들이고,가슴아픈 처지에 놓인 가족이다!!!.

 

그리고,세계의 가톨릭이 잘 유지되어 가기 위하여,새로운 방법들로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전하고 문을 활짝 열고,기존의 해온 예비자 교육의 방법만으로 말고, 짧고 핵심적인 교리를 하여,많은 이들이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 가도록 새로운 시도들을 했으면 한다.

 

매일 매일의 일정들을 소화 하는라,고생하지만,그것을 하면서 새로운 새롭고도 참신한 생각들을 찾으려고 기도 하면서 보면,색다르고 기발한 생각들이 나고,그것으로 교우들을 교육도 하고,새 신자들을 맞아서 함께 더불어 기쁨의 공동체를 만들고,북한 주민들도 살리도록 힘을 모으면 좋겠다^^*.

 

나의 평생동안 북한에 대하여 무심했음을 크게 뉘우쳐야 하고,안일하고,자신만 아는 삶을 살았음을 사과해야 한다.

 

유튜브에 들어가 보면 북한의 실상등의 자료들이 있어서 쭈욱 훑어 보았고,다른 이들도 그렇게 좀 하시면 한다. 나는 주로 내가 들어 가는 데만 들어가서 얼른 볼일을 보고는 다른 곳엔 잘 들어 가지 않고,짧은 시간에 필요한 것만 하느라,사실 컴퓨터실에서 길게 머무르지는 않는다. 어제는 매우 오랜만에 길게 머물렀고,그것도 좋았다.

 

남한과 북한이 하나되길,북한의 굶주리는 이들에게 음식이 전달되길,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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