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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마르12,17)/

2020-06-02/변혜영.

하늘도 예쁘고, 나무들도 예쁘고,우리들도 매우 예쁜 이날에,하느님께 받은 많은 은혜를 어떻게 다 돌려 드려야 하나,싶은 마음이다. 하늘 나라에서의 출발부터,물론 순종의 시작이었지만,지금까지 오십이 넘도록 살아온 세월이 참으로 리듬이 흐르는 오르간 악기의 선율처럼,작고 작은 마음을 넓고 넓게 만들어 주신,삼위일체 하느님께 깊은 절을 드리며,온 마음을 다하고,목숨을 다하여 사랑을 드릴뿐,또한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 숙제 앞에서,그분의 손길이 함께 하시니,아무런 걱정도 근심도 없다~~~!!!*^^*.

 

우리들이 한사람도 빠짐 없이,하느님의 은공에 대하여 감사를 평생동안 드려야 하고,인종이나 종교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로 우리들의 숙제는 하느님께 받은 모든 것을 통하여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흠숭과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한다.

 

세상의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과감하게 세속적인 것은 딱 결심을 하고,내어 던져 버리시고,오직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에 성실히 노력해야 하는 것이 우리 가톨릭 신자들의 합당한 도리입니다.

 

그러니까,세상과 하느님의 것을 식별하고 분별하려면,기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기도는 무엇인가!=> 우리들이 삼시 세끼 밥을 먹듯이,하느님과 소통하며 대화도 나누고, 만나기도 하고,요나 예언자처럼 “하느님, 저 화나요, 하느님,저 미워요‘등등의 자신을 표현 하면서 함께 하느님과 있는 시간이 기도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부모님이시니,우리들을 얼마나 끔찍이 사랑하시니,어린아이들이 엄마나 아빠께 하듯이,그렇게 부모님께 어링장과 매달리고 떼를 쓰는 그런 모습을 하느님께 해도 됩니다^^*~~~!!!.

 

하느님은 무서운 분이 아니시며,우리를 벌주시는 분,아닙니다!!!

 

우리들이 서로,사랑하고,용서하고,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면,하느님 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가톨릭 신자가 아니어도,양심에 따라서 착하게 살면,그 안에 계신 하느님께서 축복을 듬뿍 주시고,항상 함께 머무르시니,이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어제 앞마당에 풀을 기계로 깎았는데,풀향기가 넘 좋아서,저는 매우 기분이 좋았고,일이 힘들지 않았는데,골아 떨어지게 깊이 잤습니다. 오늘도 기쁜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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