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30분, 똔득탕 경전에서 어린이 세례식을 봉헌하였습니다. 7명의 어린이들은 세례를 통하여 주님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세례의 참된 의미를 말씀하시며,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기를 권고하셨습니다. 이날 친지들과 초등부 어린이들이 축하를 해 주었고,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7명 어린이들의 세례를 축하하고, 주님 말씀 안에서 성장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축 세례>
김현승 루카, 김민승 빅토리아, 노나노 안젤라, 백라윤 안젤라,
서지율 다니엘, 지하은 소피아, 박시현 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