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주일 미사 후, 새롭게 모습을 바꾼 ‘우물가’가 배부되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알찬 내용을 접한 교우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2005년부터 발행된 본당 소식지인 ‘우물가’가 연간 1회에서 월간으로 개편되면서 그동안의 소식지의 개념에서 소통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해외 생활에서 목마른 신앙에의 갈증 해소와 함께 나누는 공동체로 발전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소통하는 ‘우물가’가 되었습니다. 아직 ‘우물가’를 만나지 못한 교우께서는 사무실에서 받아 가시면 됩니다. <홍보분과 ‘우물가’ 편집위원회는 늘 겸손과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 영광 드러내는 ‘나눔의 매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