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한가위 절사 잘 지내셨습니까?
지난 10월 4일 오전 10시, 똔득탕 성전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합동 위령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신부님을 비롯해 많은 교우들은 향을 올리며 조용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해외에서 맞이하는 한가위이지만 먼저 돌아가신 조상님들께 감사한 마음과 고국에 계신 가족들과 친지를 위한 마음만큼은 보름달처럼 충만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날, 울산대리구 선교사목국장이신 이강우 클레멘스 신부님께서 본당을 방문하시어 한가위 미사를 함께 집전하셨습니다. 클레멘스 신부님은 우리 신부님께서 이 곳 호치민에 오시기 전 몸담았던 선교사목국장 후임신부님으로 활동 중이시고, 이번에 우리 본당을 방문하시면서 많은 도움을 한 아름 안고 오셨습니다. 많은 정보와 자료에 목말라있던 우리 공동체에 큰 선물을 가져오신 클레멘스 신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 리고, 늘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난 10월 4일 오전 10시, 똔득탕 성전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합동 위령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신부님을 비롯해 많은 교우들은 향을 올리며 조용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해외에서 맞이하는 한가위이지만 먼저 돌아가신 조상님들께 감사한 마음과 고국에 계신 가족들과 친지를 위한 마음만큼은 보름달처럼 충만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날, 울산대리구 선교사목국장이신 이강우 클레멘스 신부님께서 본당을 방문하시어 한가위 미사를 함께 집전하셨습니다. 클레멘스 신부님은 우리 신부님께서 이 곳 호치민에 오시기 전 몸담았던 선교사목국장 후임신부님으로 활동 중이시고, 이번에 우리 본당을 방문하시면서 많은 도움을 한 아름 안고 오셨습니다. 많은 정보와 자료에 목말라있던 우리 공동체에 큰 선물을 가져오신 클레멘스 신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 리고, 늘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