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수요일 미사 후, 성서 백주간이 새롭게 개강했습니다. 1년 동안 모임을 하던 '마리아'반은 긴 방학을 마치고 개강에 임했습니다. 새롭게 신설된 반은 성서백주간에 대한 설명과 봉사자 소개, 참여자들 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주님 말씀에 맛들이기 위한 준비를 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나눔에 들어갑니다. 새로 신설된 반은 바오로반과 미카엘반으로 성서백주간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주님 말씀을 듣고 싶으신 분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