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화요일에 주임 신부님 영명 축일을 맞이하여 줌(Zoom)미사 후, 교우들은 축하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구역분과에서는 교우들의 영적 예물과 분과에서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분과에서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축하 메시지 동영상을 만들어 주임 신부님의 축일을 축하드렸습니다. 현재 2달간 이어진 '거리 두기'로 미사 봉헌이 중지되었고, 신부님을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교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신부님의 건강을 기원하였습니다. 신부님의 영명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늘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