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마무리하는 구역회의가 12월 6일 평일미사후에 사목센터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2017년에 고생하신 봉사자들과 2018년 주님께 새롭게 인사드리는 새봉사자들의 만남의 자리였습니다. 주님 말씀을 시작으로 신. 구 봉사자들이 인사를 나누며 분위기는 화기애애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는 2017년도를 감사의 인사로, 2018년도는 주님 말씀을 전하고 친교를 나누기를 강조하셨습니다. 늘 '평화의 기도'로 시작하는구역 봉사자들이 평화의 도구로써 주님을 위한 봉사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