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레지오 시작 (자비의 모후, 은총의 모후)
「레지오 마리애」는 가톨릭 교구 내 분포하는 평신도 사도직 신심단체이다. 이는 라틴어로 마리아의 군단이란 뜻으로,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의 지휘 아래 세속과 악에 맞서 기도와 봉사로써 교회의 싸움에 참여하기 위한 영적인 군단이라는 의미이다. 레지오 마리애에 입회할 자격은 모든 성인 가톨릭 신자에게 있지만, 행동 단원이 되기 위해서는 3개월에 걸쳐 꾸준한 수련과 입회 심사를 거치므로 열심한 신자만이 이 과정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레지오 마리애」는 가톨릭 교구 내 분포하는 평신도 사도직 신심단체이다. 이는 라틴어로 마리아의 군단이란 뜻으로,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의 지휘 아래 세속과 악에 맞서 기도와 봉사로써 교회의 싸움에 참여하기 위한 영적인 군단이라는 의미이다. 레지오 마리애에 입회할 자격은 모든 성인 가톨릭 신자에게 있지만, 행동 단원이 되기 위해서는 3개월에 걸쳐 꾸준한 수련과 입회 심사를 거치므로 열심한 신자만이 이 과정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공동체에도 레지오 마리애의 가장 기초적인 모임인 쁘레시디움(Presidium) 여성 두 단체가 창설 되었다. 매주 수요일 모임을 갖는 안푸지역의 자비의 모후pr 이 10월 26일에 그리고 목요 모임을 갖는 푸미흥 지역의 은총의 모후pr이 11월 3일 첫 회합을 가졌다. 이 모임의 참여도가 더욱 높아져 꾸리아(Curia)와 꼬미시움(Comitium) 같은 상급기관으로의 발전과, 성모님의 특별한 은총을 입어 기도생활과 헌신적인 봉사가 빛나는 호치민 한인 공동체의 귀감이 되는 신심단체가 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