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8일 목요 미사에서 2017년 3월~ 2022년 9월 1일, 5년 6개월 동안 성경 읽기 모임을 진행한 마리아반의 참석자 고은주 엘리사벳 시튼, 김명숙 아델리나, 김선영 헬레나, 임경희 유스티나 4명의 자매들에게 "성서백주간 마침 증서" 전달식이 있었다.
마르셀 르 도르즈 신부(Mercel Le Dorzw,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일본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성서백주간은 장익 주교에 의해 1992년 3월 3일부터 한국 세종로 본당에 도입 시행하여, 현재 국내외 277개 본당과 공동체에서 시행하여 14,73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고 있다.
성서백주간은 시편을 제외한 성경 전체를 118주에 걸친 주간 모임을 통해 ‘통독-복습-묵상-기도-실천’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리 본당에는 마리아반 외에 바오로반(봉사자 : 황선예 데레사), 카리타스반(봉사자 : 나하나 유스티나), 보나벤투라반(봉사자 : 나수진 소화데레사) 3개 반의 성서 백주간 모임이 매주 목요 미사 후에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