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구역분과 첫 회의가 3월 1일 수요 미사 후, 사목 센터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주임신부님을 모시고, 각 구역의 봉사자들이 올 한 해를 계획하고, 본당의 사목지침인 <친교와 말씀의 해>를 실천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구역분과장의 구역의 활성화를 위한 공지를 통해 봉사자들은 구역을 위해 봉사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새롭게 편성된 구역에 대해 처음에는 혼란할 수 있지만, 차근차근 문제점에 대해 수정해 나간다면 구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날 평일 미사 참례의 영적 도움을 위한 ‘구역별 평일 미사 참석 스티커(기간 3월 1일~4월 27일)’ 붙이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구역 봉사자들이 주님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참된 봉사의 길을 가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