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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정신이 희박해져가는 오늘날에  투철한 레지오정신을

발휘한 쁘레시디움이 있어 아름다운 사연을 알리고자 합니다.

지난 성삼일 기간이었던 3월 26일(토)에 622꾸리아 단장과 제가

온유하신 어머니 쁘레시디움 주회합에 참석했습니다. 이유는

오래전부터 단원부족과 함께 간부를 맡아줄 젊은 단원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쁘레시디움으로 가서 봉사해 주시도록 호소

하기 위함이었는데 그자리에서 단원이 부족한 기쁨의 성모팀으로는

2명이 솔선해서 가겠다고 하였으며 노년팀인 그리스도의 모친 팀으로

1명이 가서 간부를 맡아 봉사하겠다고 자청 하였습니다.

 

요즘 보기드물게 투철한 레지오 정신과 봉사정신으로 똘똘뭉친

온유하신 어머니 팀의 단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단원들을 떠나보내는 온유하신 어머니 팀의 간부님들과 단원들은

일시적인 아픔과 인간적인 정 보다는 주님의 지체들로서 사령관이신

성모님께 온전한 순명정신과 투철한 레지오 정신을 봉헌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떠나보내는 팀이나 받아들이는 팀 모든 단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모님을 사랑하고 니편내편이 아니라 서로 위로하고 격려

하면서 잘 융합해서 레지오를 발전시켜 나가면 좋겠습니다.

 

현재 온유하신 어머니 Pr.은 단장 김순득세라피나,부단장 성정순

그라시아, 서기 김건순로사리아, 회계 김영숙엘리사벳이 간부를

맡고있으며 622꾸리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