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에서는 그동안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드리던 저녁미사(성시간)를
10월부터는 떼제미사로 바꾸어 드렸습니다.
말씀에 전례에 이어 미사에 참석한 모든 교우들은 성전에 마련된
십가를 잡고 꿇어앉아 자기만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개인의 기도동안에는
성가대에서 계속하여 떼미사곡 불렀으며 개인기도후에는 성찬의 전례로
이어져 떼제미사를 마쳤습니다.
"프랑스에 있는 초교파적 수도회인 '떼제 공동체'는
10월부터는 떼제미사로 바꾸어 드렸습니다.
말씀에 전례에 이어 미사에 참석한 모든 교우들은 성전에 마련된
십가를 잡고 꿇어앉아 자기만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개인의 기도동안에는
성가대에서 계속하여 떼미사곡 불렀으며 개인기도후에는 성찬의 전례로
이어져 떼제미사를 마쳤습니다.
"프랑스에 있는 초교파적 수도회인 '떼제 공동체'는
여러 교파, 여러 언어권 사람들이 오다 보니
독특한 음악을 발전시켰죠. 이것이 떼제음악이라고 하며
미사는 떼제미사 라고" 참고사항입니다.
미사는 떼제미사 라고" 참고사항입니다.
잔잔한 떼제 성가와 붉은 장막 아래 켜진 촛불 ~
참 좋은 미사였습니다.
그리고 사진 촬영에 수고하신 홍보부장님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