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윤라파엘 2022.11.02 12:43
이 요세피나 자매님 로그인 성공 하셨어요?
아이디와 비번을 잊으셨다면 교구홈에서 찾기가 가능 하답니다. 성공하시고 들어 오십시오.
장플젠시오 2017.07.11 12:38
이 비 그치면
내 마음 강 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

푸르른 보리밭길
맑은 하늘에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

이 비 그치면
시내워 벙글어진 고운 꽃밭 속
처녀애들 짝하고 새로이 서고,

임 앞에 타오르는
향연과 같이
땅에서 또 아지랑이 타오르것다.

봄비 -이수복-
알퐁소 2018.03.19 11:09
이 비 그치면 봄이 성큼 빨리 오겠네요
이번 사순 한주간 주님과 함께하는
축복된 나날 되시기를 !~~~
대건-박미카엘 2018.08.08 17:04
유튜브를 넘나들면서 좋은 강연들을 듣는 재미가 큽니다.
황창연 신부님 강연들이 너무 좋습니다.
유명한 신부님 강연들을 노년에 늦깎이로 들어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성경공부에서 창세기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는 중에도 솔직히 창세기의 의미에 의구심이 많이 갔습니다.
나의 심정을 말했더니 함께 교육을 받는 한 자매님이 황창연 신부님의 성경여행을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신부님의 성경여행 24강을 들었습니다.
그 강의를 들으면서 성경의 참 의미를 많이 깨닫게 되었고, 참 신앙이 무엇인지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그 다음에 신부님의 다른 강연들을 모두 들었습니다.
듣는 중에 더욱 가톨릭 신앙과 행복한 삶의 의미에 대해서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큰 은혜를 받아서 마음의 평안을 느꼈습니다.
강연에 유머가 많아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강연들의 요지는 대략 이렇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셨다. 성경에서 예수님의 행적을 보면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기셨다. 그러므로 내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한국인들은 어떻게 자식들을 잘못 교육을 하고 있는가.
한국은 풍요로운 나라인데 왜 한국인의 자살률이 아주 높은가.
한국인은 잘 사는 나라에 있으면서 왜 행복도가 아주 낮은가.
어떤 것이 바른 자식교육인가.
행복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장수 시대에 노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 수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잘 죽을 수 있는가
돈을 잘 쓰는 방법은 무엇인가.'
교우님들도 신부님의 강의를 꼭 듣고 많은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유튜브엔 다른 좋은 강연들이 많습니다.
유튜브 강연들을 잘 골라서 꾸준히 들어도 삶이 더 풍요로워질 것 같습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09.28 11:05
유모어 !
IQ 차이
IQ 30 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끼토산
IQ 60 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집토끼
IQ 80 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죽은토끼
IQ100 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바다토끼
IQ150 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판토끼
IQ200 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 알카리토끼

당신의 IQ는 ..
대건-박미카엘 2018.08.18 14:28
유달리 심한 더위,
멈추지 않을 것 같더니 어느새 꺾여갑니다.
어김없이 계절은 때가 오면 바뀝니다.
이번 여름은 더한 인내를 필요로 했습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이 다가옵니다.
교우님들의 믿음도 더욱 굳건하고 풍성해지시기 바랍니다.
.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9.11.13 16:59
위령성월인 11월에 알퐁소님의 소개한 가을시도 의미있게 보았고 미카엘님의 구르몽의 낙엽을 읽으니 여고시절이 생각나면서 깊어가는 가을날이 더욱 풍요롭게 느껴집니다.
알퐁소 2018.12.12 10:39
월력이 이제 달랑 반장여 !~~~
그러나 마음은 기뻐지고 있어요
대림시기 곧 아기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실테니까요
오늘도 모두 모두 멋진 하루 보내시기를 ♡♡♡~~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08.25 08:38
원망하는 마음,
인내하지 못하는 마음,
끈기를 갖지 못하는 마음,
끝까지 견디지 못하는
우리 마음 때문에
주님께서는 지금도 외로이
문밖에 서 계십니다.
- 말씀 못자리
오늘은 예상하기 어려운 날씨. 오락가락 왔다 안 왔다.
건강 조심하세요.^^
사직대건-구요아킴 2020.03.06 17:52
우리 사직대건 교우분들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건강 관리 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직대건-구요아킴 2017.11.21 21:50
우리 사직 대건 성당 교우분들 모두 감기 조심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12.03 10:16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례와 교회에 속함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선택을 받아 그분의 자녀가 되고 하느님의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대상이며 그분께서 우리의 가장 큰관심을 받으셔야 할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사직대건-구요아킴 2018.03.09 00:12
우리 교우님들 사순시기 잘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12.11 10:45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루카3-16)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1.08 15:31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루카3.16-20)
ksyi 2020.03.02 17:03
요즈음 또다른 광야에 흩어 내어버려진 듯한 황량함이 엄습해 옴은 지난 사이 우리의 못난 무책임과 무관심때문은 아니었는가하는 자책감이 앞서는군요. 어서 흩어 버리신 저희를 은총 안으로 불러 모아 주시는 자비를 주님께 청합니다.
전마리아에스델 2017.07.19 15:27
온 우주를 만드시고, 사람을 귀하게 지으신 하느님 아버지! 살아있고 힘이 있는 말씀으로, 삶의 뜻을 깨우쳐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당신 안에서 그리고 교회 안에서 통교하고 마음으로 올인 한다면, 당신께서는 어떤 곳에서도 풀지 못하는 모든 일 들 결코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도 저희와 함께하시어 저희가 힘들어하는 모든 매듭이 풀어지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본당의 사목을 위하여 애쓰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알퐁소 2017.04.27 10:27

오시어 반갑습니다.
자주들어오시어 본당홈페이지 정이 넘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지기를 바랍니다.
예언자들의 모후 Pr.은 5월23일 이군요

윤라파엘 2022.06.02 12:22
오랫만에 출석부에 들러 안부글 올려 봅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우리공동체 모든분의 가정과 주변에 주님의 평화를 기도 합니다.
6월 둘쨋날에 ..
윤라파엘 2019.04.12 11:14
오랫만에 얼굴 내밉니다. 모든 분 잘 계시네요.
내일은 성당 청소있는 날,,
토요일에 꽉 붙잡혔습니다. ㅠㅠ
좋은 말씀들 듣고 갑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