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7.07.07 10:34
장마가 시작 되어서 인지 날씨가 영 꾸리합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 하십시요 ...............
윤라파엘 2022.11.28 14:35
잠시들러 새 소식을 확인하는 마음도 본당 즉 우리사직대건성당 공동체를 위한 사랑입니다.
흔적없이 다녀 가시는 많은분의 마음이 상상속에 있지 않도록 한줄 남기며 다녀 가십시오.
안다니엘 형제님 좋은 글 감사히 만나고 갑니다. 
윤라파엘 올림.
사직대건프란체스코 2017.08.18 10:55
작은 것들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알아 보자...
서소화데레사 2019.03.07 20:51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루카 9.23)
      진실한 행복.
진실한 행복은 먼곳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밖에서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내 가까이 있는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하는데
있습니다


 
서소화데레사 2019.03.15 19:02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 마태 5.22)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 하여라.
(마태 5.24)
윤라파엘 2023.02.04 12:36
입춘입니다. 봄기운이 두루 퍼져 따뜻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알퐁소 2020.02.05 10:24
입춘이 어제인데 오늘 추워요
코로난지 뭔지 해서 세상이 어수선한데
건강챙기시고 마음편한 하루되시고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5.14 10:09
일요한담!
야외에 노출된 성모상은 비가 오면 비를, 눈이 오면 눈을 그대로 맞고 계신다.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성상들은 먼지에 오염되고 햇빛과 바람에 풍화돼
퇴색되고 갈라지며 흉해지기 마련이다.우리나라 성상들은 석재로 된것보다는
그보다 값이 싼 플라스틱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다시 말하면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하고 돌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성상들을 소홀히 관리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서 본당의 직무유기다.신앙을 강조하고 기도를 독려하기 전에
본당에 설치된 성상들의 상태부터 점검해야 한다....( 가톨릭신문에서 )
서소화데레사 2019.03.13 13:28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요나 3.2)
사직대건안다니엘 2020.03.02 09:44
인생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어제도 내일도 아니고 오늘이 행복해야 합니다.
따뜻한 봄이 오는것 같은데 코로나가 설쳐대니
더 위축되는것 같네요. 하루 빨리 끝이 나길 바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성찰의 사랑과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성당문이 237년만에 주일미사가 없어지니 마음이 온통 텅
비어 갈곳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 교우님들도 이런때 일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
알퐁소 2017.08.12 09:47
이제 아침 저녁에는 서늘한 바람이 임니다.
주말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7.02 10:34
이제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교우 형제 자매 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시어
무더위를 이겨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ᆢ
알퐁소 2019.07.15 10:20
이제 7월도 하순으로 가고 있네요
이어지는 축축한 날씨,
그렇지만 이계절에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는
건강한 하루 하루 되시기를 !~~~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08.21 17:13
이웃을 위해 대신 기도하고
그분의 능력을
나 아닌 이웃에게 쏟아주시기를 청할 때
그분의 칭찬을 듣습니다.
-말씀 못자리
사직대건프란체스코 2017.08.21 08:56
이웃을 선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자..
사직대건이유리안나 2019.07.18 23:45
이쁜꽃이 하나 떨어졌다
하느님의 뜻은 어디에 있는걸까
누구를 위한 보속인지
많은 보속을 바치고 돌아서서 하느님곁으로 가 버렸다 좋은 느낌의 동생으로 많이 친하진 않았지만 목이 턱하니 메이는게 눈물이 쏟아졌다
그 힘든 시간들이 우리들에게 전해진듯 싶다
좋은곳으로 갔으리라고 생각한다 맘이 깊고 아름다운 사람이었으니까
나의 작은 기도도 보탬이 되겠지
우리 모든 교우들의 애절함과 기도가 모여서 천국으로 갔으리라고 생각한다
우리보다 조금 먼저 간게 아쉽지만 그동안 수고 많았어
안녕 봄보사
기왕 가는거 하느님곁으로 행복하게 잘가
사직대건대학장 2017.04.15 14:17

이번주는 성주간행사 관계로 바쁜 주일을 보냈습니다. 성목요일의 세족례, 성금요일 3시에 실시한 십자가의 길,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는 성찬 전례를 거행하지 않고, 말씀 전례와 십자가의 경배, 영성체로 이어지는 주님수난 예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오늘밤 부활 성야의 기쁨을 맞기위해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건-박미카엘 2019.03.17 19:44
이번 주일은 모처럼 꽃샘추위가 한발 물러선 포근한 봄날이었습니다.
파란 하늘이 더 높고 화창했습니다.
이 좋은 날에,
주일 미사에서 금년 동안 주일학교를 위해 일할 젊은 교사님들이 인사를 했습니다.
어린 꿈나무들을 가꿀 교사님들의 힘찬 모습에서 밝은 본당의 앞날을 보았습니다.
교사님들이 꿋꿋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이 가득히 내리시길 기도합니다.
아치에스 행사가 있었습니다.
레지오 단원님들의 예쁘고 멋진 옷차림들로 성전이 환했습니다.
성모님에 대한 단원님들의 믿음이 성전에 넘치는 듯했습니다.
성모님의 군대로 거듭나는 다짐을 하는 단원님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 내리시길 기도합니다.
알퐁소 2021.12.24 10:46
이렇게 어려운 코로나19 일상중에서
아기예수님은 오늘 밤에 오십니다.
기쁘고 기쁘도다 알렐루아!~
교우여러분 모두 모두
아기예수님의 축복 가득 받으시기를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21 12:55
이것이 바로 인생이라네.
아무 것도 모르고 이 세상에 와서
먹고 마시고 자고 일어나
옷가지 챙겨 입고 일터로 가고
짝을 만나 제 살림 꾸리게 되고
애를 낳아 키우며 울고 웃다가
늙은 몸을 지팡이에 의지하더니
마침내 병이 들어 고생하다가
하늘의 부름받아 떠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이 아니겠는가..퍼온글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