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09.23 06:10
찬미예수님 !
사직대건 교우 형제 자매님 즐거운
추석명절은 잘 보냈셨는지요 ?
오늘이 추분 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 진다는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 지므로 비로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는 사실을 실감 합니다
형제 자매님 환절기에 코로나및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ᆢ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1.28 11:01
찬미예수님 !
동물의 세계에는 종교가 없다.
미신이라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인류의 선배들은 기도하며 살았다.
그 기도가 오늘의 인류를 만들었고
그 기도가 오늘의 역사를 만들었다.
기도가 없었다면 아무것도 없다.
소나 돼지의 삶처럼 한심한 삶을
우리들도 살았을 것이다.
사람만이 기도할 수 있는 동물이라는
사실에 엄청난 긍지를 느끼며 산다.
인간이 아직도 한심한 짓을 많이 하지만
기도를 하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되었고 이만한 정신세계를 건설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람이란 종교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된 거 아니겠는가.^^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0.08 15:49
찬미예수님 !
10월은 전교의 달입니다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전교주일 2차헌금
외에는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복음화는 하느님 나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따라서
모든 피조물이 대상입니다 우리는말과 행동 봉사
전례를 통해 하느님 나라는 진실하며 사랑과 정의
평화 용서 기쁨 영원한 삶이 진실로 가능하다는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
우리의 존재 자체가 그리스도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하느님의
실패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10월이 아닌 다른 모든 달도 전교의 달입니다
신자로서 전교에 열심히 할것을 기도합니다 ᆢ
가톨릭신문 에서 ᆢ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11.14 12:26
지혜(하느님)는 바래지 않고 늘 빛이나서
그(하느님)를 사랑하는 이들은 쉽게 알아보고
그(하느님)를 찾는 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지혜(하느님)는 자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미리 다가가
자기를 알아보게 해 준다. (지혜 6,12 ~13)
오늘도 하느님과 함께 하는 하루 되세요^^
사직대건이유리안나 2019.08.07 23:16
지난주 성모신심미사때 두천사의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첫토요일 성모신심미사중의 유아세례는 처음이었고. 매우 은혜로웠습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냉담 중이어서 미루었던 두손주 세례를 우리본당에서 받게하고 싶었습니다
주임신부님 께서는 우리 교우들에게 항상 감동을 주십니다
허락하신다면 대구에서 데리고와 시월 성모신심미사때 세례를 받게 하고싶습니다
미사를 보신 모든 교우들도 저와같은 마음으로 축복하며 엄마품에 안겨서 눈은 할머니를 쳐다보며 칭얼대는 아기땜에 웃음으로 세례식을 마쳤습니다
손녀세례식을 위하여 구일기도를 드렸다는 홍크리스티나 할머니
그 할머니의 기도로 세례식의 축복이 더컷나 생각됩니다
저도 기도하며 기다려야겠습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7.20 07:57
지난여름엔 안 더웠나요?
해마다 여름엔 더웠습니다.
다만 잊고 있었지요.
하긴 한국이 아열대 기후가 되었다고 해서,
더 더워진 감도 있습니다.
어쨌든 여름은 매해 어김없이 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덥다고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새로운 더위 기록갱신이 나왔습니다.
다음에 올 계절을 꿈꾸면서
여름나기를 해봅니다.
교우님들!!!, 여름 잘 이기세요.
대건-박미카엘 2018.09.24 07:08
지난 주일의 새벽 미사에서 제가 잠시 현기증을 일으켜 넘어져서
미사가 잠시 중단이 되었습니다.
저로 인하여 무척 송구스럽고 미안했습니다.
미사에 오기 전에 약간 빈속에 약을 먹은 후유증인 것 같습니다.
여러 교우님들이 도움을 주셔서 고맙고,
교우님들의 깊은 동료애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양약은 몸의 고장 난 부분을 치료하지만 몸 전체에 좋지 않습니다.
의사는 환자에게 그 부분을 낫게 하려고 약을 처방합니다.
비록 그 부분은 나을지도 모르지만,
몸 전체는 영향을 어떤 형태로든지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다고 의사가 망가진 사람들의 몸을 다 낫게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의사에게 매달립니다.
결국 사람은 제 몸 하나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더욱 성경을 손에서 놓지 말고,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벌써 금년의 3/4가 다 지나갑니다.
그 시점이 추석이네요.
수확을 하는 절기입니다.
금년의 남은 날들을 더욱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알퐁소 2019.12.26 11:37
지난 3년동안 본당 홈페이지 관심과 애정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그간 활기있고 따듯한 정이 넘치는 본당 홈페이지를
꾸미려고 노력했으나 미흡한 점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교우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에 본당 홈페이지는
정이 어우러져 있고 여러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어
좋은 사료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2020년 새해부터는 새로운 홍보책임자가 본당 홈페이지를
꾸려나갈 것이오니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며
부디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이 늘 같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3.16 09:58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하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사직대건 형제 자매님 !
사랑과 행복 가득한 수요일 만드시기 바랍니다~~~~~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08.13 14:13
줄첵
서소화데레사 2019.08.30 15:40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혼인 찬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마태.25.10
알퐁소 2017.12.12 12:41
주임신부님 모친상 장례미사
故人의 명복과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대건강우경라파엘 2017.08.07 09:16
주일학교,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고생하신 신분님,교사님들,봉사자들및 도움주신 모든교우님들~고생하셨습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21 09:25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루카6-38)
이냐시오(인헌) 2021.12.25 08:35
설레임 가운데 맞이한 주님 강생의 기쁨과 평화가 온 누리에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07 19:37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 주시니
당신의 이름 때문이어라. ( 시편23장1-3)
서소화데레사 2020.01.26 15:54
주님끼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주시리라.

(민수 6.24)

올!
한해내내 대건가족 모두 모두.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소서.
이냐시오(인헌) 2022.01.01 09:51
주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Happy new year! 긴장 중에 힘겹게 달려온 2021년도 주님 강생의 은총 가운데 꼬리를 내리고 2022에게 코로나의 바톤을 넘기는군요. 이어지는 불편한 여건 안에서도 모두 모두 건강히 지내시고 온 누리에 주님의 기쁨과 평화가 가득한 새해 펼치시길 응원합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8.05.10 12:37
주님께서는 의로우시며 의로운 일들을 사랑하시니
올곧은 이는 그분의 얼굴을 뵙게 되리라. (시편11-7)
사직대건프란체스코 2018.12.03 09:34
주님께서 우리안에 오시지만
우리는 그분을 맞아들이기에
부족한 존재임을 자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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