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사직대건F.하비에르 2018.03.20 22:12
꽃샘 추위인지 유달리 많은 강풍과 쌀쌀한 날씨였던 오늘!!!!!!!
동안 동래 구청과의 밀고 땡기기를 수없이 반복하며 나를 지치게 만들었던 일.
돌고 돌아 이제 팔부 능선을 넘는 시점이 되는 것 같다 
문중 부지 매입과 본당의 땅 매각과 관련하여 두 군데의 감정 평가사를 불러 부지 평가
오늘 실사 작업을 하였다. 본당에 유리한 평가서를 남기려 하니 만만하지는 않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 지고 긴장이 된다.
결과에 따라 예상치 않는 문제점이 발생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찌끈 거린다
마음을 차분히 다스리며 조용히 기도한다.
예수님!!! 주님의 사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모든 것이 제 뜻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하게 하소서
제가 행하는 모든 일이 본당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아 멘!!!!!!!
서소화데레사 2019.12.01 18:33
깨어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마태.24.42)
서소화데레사 2019.08.30 15:47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마태.25.13
김정욱 바오로 신부님의 강론 말씀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세상을 향하여 자신을 향하여 칼을 들고 노력해야 하며, 평화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통하여 얻는 것이며 그 기쁨의 삶에 자신을 맞추어 나갈 때 우리는 세상을 향하여 “ 서로 사랑 하세요 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그 사랑이 참 평화입니다” ' 라고 외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아멘!
사직대건-구요아킴 2017.06.15 12:10
김알퐁소회장님과안다니엘총무님!!! 고맙습니다.
오늘 목요일 낮 미사후 "성시간" 있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낮미사후/저녁미사후 "성시간"을 2회 집전해 주시는 본당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임신부님과 부주임신부님 두분께 저를 포함한 전 신자분들 모두가 감사드립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7.10.10 12:34
긴 ~~~~명절 휴가를 끝내고 나서 오전내 업무가 낯설게만 늦겨지는 것이
아마도 너무 쉬었나 봅니다. 점심식사를 하고나서야 익숙된 삶의 형태가
잡힙니다. 이제다시 충진된 몸으로 교우여러분 !  힘을 내어서 힘차게 일하도록 합시다 !!!!!!
대건-박미카엘 2019.04.28 10:12
기타구역모임에서 4월27일에 칠곡의 한티순교성지 순례를 갔다 왔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내리고 우중충한 날씨였습니다.
순례를 간 날은 활짝 개어 내내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날은 너무 잘 택하여서 한결 기뻤습니다.
팔공산 중턱, 해발 600미터 일대에 넓게 자리 잡은 성지입니다.
조선 말기에 천주교 박해를 피하여 이곳에 온 신자들이 순교를 한 곳입니다.
대형 십자고각(높이 14m)가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37기의 순교자의 묘역이 있습니다.
시간의 제약으로 묘역들을 모두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성지가 큰 산의 품에 안겨 있어서 풍광이 좋습니다.
숙박 시설도 있어서 언젠가 이곳을 다 둘러보고 피정을 하고 싶습니다.
성지순례를 기획 행사해주신 구역장 김베드로님,
차의 운전을 수고해주신 제베드로님과 이스테파노님,
순례길에 내내 좋은 영상 남기려고 부지런히 애쓰신 윤라파엘님,
여러 가지 도움을 주신 자매님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내내 가지시고, 주님 축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4.30 16:35
기타구역 모임에서 명례성지 순례를 갔습니다.
풍성한 낙동강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강변의 높은 언덕에 자리 잡은 신석복 마르코 복자의 성지입니다.
성지는 여전히 조성이 진행 중이며 본당 성당을 대대적으로 짓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가옥 구조의 명례성당에서 미사를 보았습니다.
잘 보면 성당 내부가 모두 목조여서 옛날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성단 내부가 오십 명 남짓의 사람이 들어갈 정도로 작지만 미사 참석자들의 신앙심을 품기엔 넉넉하였습니다.
이곳 성지가 완성되면 독특한 성지의 구조와 강을 낀 남도의 아름다운 풍광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성지순례를 너무 잘 하여 큰 주님의 은총을 받은 듯합니다.
대건-박미카엘 2017.11.21 00:03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체온 잘 유지하셔서 건강 잘 보존하세요.
체온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5배 감소한다고 합니다. ]
특히 연세 드시분들 참고 하세요.
체온은 웃을 때와 운동 할 때 많아 올라간다고 합니다.
사직대건프란체스코 2018.12.04 09:18
기도는 한마디로
주님께서 우리와 친해지고 싶어서 여러 놓으신
천국의 문입니다
서소화데레사 2020.01.20 08:19
기도는 나의 음악
가슴 한 복판에 꽂아 놓은
사랑은 단 하나의
성스러운 깃발
태초부터 나의 영토는
좁은 길이었다 해도
고독의 진주를 캐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

(민들레 영토)
서소화데레사 2019.12.28 09:32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1요한.2.2)
대건-박미카엘 2019.04.26 15:51
그리운 분들 중에서 고 김수환 추기경님이 떠오릅니다.
새삼 그분의 명상록을 들어봅니다.

[김수환 추기경 명상의 말씀]
내 인생에 문제가 생겼다고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문제였다고 얘기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인생길에 내 맘에 꼭 맞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나라고 누구 마음에 꼭 맞겠습니까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내 귀에 들리는 말들이 좋지 않게 들릴 때가 있습니다.
허지만 내 말도 다른 사람의 귀에 거슬릴 때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세상은 항상 내맘대로 풀리지 않으니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렇다고 하고 살면 됩니다
다정했던 사람 다정하지 않고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무언가 안 되는 일이 있어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 잘 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 쓰지 말고 아파하지 마세요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그렇게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사직대건현아녜스 2017.08.22 11:56
그리스도인에게도 시련은 힘듭니다.
그리스도인에게도 고통은 아픕니다.
그러나
지금이 아닌 훗날
그분께서 주실 것을 바라보기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 밀씀 못자리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7.31 14:31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루카12.15)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01 0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말씀하기 시작하였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루카.4-21.22)
알퐁소 2017.11.24 10:36
그냥 웃으세요
그냥 웃으면 행복해 진다는 오랜 친구의 문자메세지 정답인것 같습니다.
웃으시면선 멋진 하루 만들어 보세요 !~~♡
서소화데레사 2020.03.21 11:12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18.14)

대건 벗님들 보고 싶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힘들어도 주님 평화
가득한 날 되길
기도합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6.27 06:25
구본기(요아킴, 저의 대부님)님, 부산교구 본당 및 순교자 성지 순례 완료를 축하합니다.
본당의 수를 헤아려보니 모두 124개나 되고, 성지 및 교구청이 5곳입니다.
언제 그 많은 곳을 다녀오셨는지 순례에 대한 대단하신 열정이십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웃 본당들에 대해서 소홀히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이웃 본당들을 모두 순례를 하셨다는 것은 대단한 신앙의 결실입니다.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3.12 09:38
교황은 "개인과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단식과 기도,
자선을 실천할 때 피조물과 우리각자를 위해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계획의 기쁨을 되찾을 수 있다" 면서
"우리의 영적 물적 재화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자" 고 촉구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님 사순시기 담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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