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9.04.10 14:20
오늘은 합동고해성사가 있는 날입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주님의 부활 대축일을 즐겁게 맞이합시다.
서소화데레사 2019.04.08 17:45
나는.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요안 8.12
서소화데레사 2019.03.22 18:13
''여러분은 단식하기를 원하시나요.;?

남을 사냥하는 말을 단식하고
상냥한 말을 사용하세요.

슬픔을 단식하고 감사로 채우세요.

화를 단식하고 인내로 채우세요.

비과주의를 단식하고 희망으로 채우세요.

걱정을 단식하고 하느님을 신뢰하세요.

불평을 단식하고 단순함을 묵상하세요.

스트레스(압박)를 단식하고 기도하세요.

쓰라림을 단식하고 여러분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세요.

이기심을 단식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연민의 마음을 가지세요

원한을 단식하고 화해하세요.

말을 단식하고
들을 수 있도록 침묵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
사직대건안다니엘 2019.02.25 12:42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루카6.45)
사직대건현마리아 2019.02.16 16:12
신앙인은....

성경에 보면...예수님께서는 질병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을 해질 녘에 오든,한 밤중에 오든 한사람, 한사람을 만지시며 낫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오늘 날에도 십자가에 달리시어 언제든지 말씀과 성체로 우리 몸과 마음을 낫게 하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신앙인은 참고 견디면서...간절하게 기도하며 기다리는 사람들 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분심 들지 말고, 졸지 말고 똑바로 들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으라고 한소리가 아니라, 여러분 자신 들으라고 한 소리입니다."

오늘 주님의 성체를 모시면 우리가 예수님을 닮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 순간 주님의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을 입을 수 있는 순간은 옵니다.
반드시 꼭 옵니다. 아멘.
(어느 신부님 글에서...)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8.12.07 15:38
하느님, 복된 암브로시오 주교를 가톨릭 신앙의 스승으로 세우시어, 사도의 용기를 보여 주게 하셨으니, 교회 안에서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들을 뽑으시어, 용감하고 지혜롭게 교회를 이끌어 가게 하소서!
알퐁소 2018.09.26 11:08
박미카엘님 큰일날뻔 했군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글 쓸수있어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를 !~~
추석연휴 모두 잘 보내고 게시지요. 아침저녁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가을이 오는가 봅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6.27 06:25
구본기(요아킴, 저의 대부님)님, 부산교구 본당 및 순교자 성지 순례 완료를 축하합니다.
본당의 수를 헤아려보니 모두 124개나 되고, 성지 및 교구청이 5곳입니다.
언제 그 많은 곳을 다녀오셨는지 순례에 대한 대단하신 열정이십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웃 본당들에 대해서 소홀히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이웃 본당들을 모두 순례를 하셨다는 것은 대단한 신앙의 결실입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4.09 11:11
강론에서의 인용입니다.
2차대전시에 유태인 수용소의 벽에 쓰인 글이라고 합니다.
'태양이 빛나지 않을 때라도 나는 태양이 존재함을 믿습니다.'
'내가 느낄 수 없을지라도 나는 사랑이 있음을 믿습니다'
'비록 그분이 지금은 침묵하고 계시더라도 나는 하느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토마스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흔적을 보고서야 믿습니다.
예수님은 '보지 않고 나를 믿는 사람은 더 행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돌이켜봅니다.
사직대건F.하비에르 2017.12.13 12:03
모든 신자님의 많은 기도와 큰 관심과 사랑으로 어제 본당 신부님 어머님 천수산나를
언양 가족 묘지에 무사히 모셨습니다
엄청난 추위에도 불구하고 함께한 신자님들께 큰 감사 드립니다
즐거우나 힘들때나 언제나 따뜻하고 한결같은 마음을 가진 사직 대건 신자님께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청합니다. 감사 합니다
사직대건F.하비에르 2017.12.06 10:36
오늘은 본당 1년간의 밑반찬이 될 김장을 담그는 날이다.
대림 시기를 시작하는 첫 주를 시작하며 맞는 본당의 큰 행사 중에 하나다.
본당 신자님들을 위해 오늘도 음지에서 봉사 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을 위해 기도 합니다.
"주님, 본당을 위해 봉사하는 모든 이가 주님의 자비 하심으로 사랑이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알퐁소 2017.11.24 10:36
그냥 웃으세요
그냥 웃으면 행복해 진다는 오랜 친구의 문자메세지 정답인것 같습니다.
웃으시면선 멋진 하루 만들어 보세요 !~~♡
사직대건베드로 2017.07.25 10:04
미사 보기전 우연찮게 주보의 수필 글을 보았습니다.
스치듯 지나가는 간단한 말들이지만....
읽고나면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

그래서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
시간이 날때마다 한번씩 읽어보곤 합니다.

매주 미사 전 주보의 수필 글을 읽는 것이
이제는 큰 즐거움이 되고 기다려 집니다.

여러분들도 아주 사소하지만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윤라파엘 2022.09.21 14:27
오랫만에 들러 그동안 올려진 게시물 열람해 봅니다.
안다니엘 형제님도 반갑습니다. 
본당 홈페이지도 자주 새 자료가 올라 오지 않으니 오시는 분들 재미가 덜 한것 같습니다. 
도란도란 쉼터같은 곳에는 교우님들 소소한 이야기들도 누군가 자주 올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볼거리가 풍성한 홈페이지 되길 응원합니다.

기타구역 양산 금산리 에서.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2.23 18:34
사직대건성당 형제 자매님 !

Merry Christmas !!!!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11.28 11:01
찬미예수님 !
동물의 세계에는 종교가 없다.
미신이라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인류의 선배들은 기도하며 살았다.
그 기도가 오늘의 인류를 만들었고
그 기도가 오늘의 역사를 만들었다.
기도가 없었다면 아무것도 없다.
소나 돼지의 삶처럼 한심한 삶을
우리들도 살았을 것이다.
사람만이 기도할 수 있는 동물이라는
사실에 엄청난 긍지를 느끼며 산다.
인간이 아직도 한심한 짓을 많이 하지만
기도를 하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되었고 이만한 정신세계를 건설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람이란 종교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된 거 아니겠는가.^^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09.23 06:10
찬미예수님 !
사직대건 교우 형제 자매님 즐거운
추석명절은 잘 보냈셨는지요 ?
오늘이 추분 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 진다는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 지므로 비로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는 사실을 실감 합니다
형제 자매님 환절기에 코로나및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ᆢ
사직대건안다니엘 2021.07.09 17:28
찬미예수님 !
진리도 아닌 과거의 관습을 부둥켜안고 절대로
변치 않고 수호하리라는 , 그러면서 나와 다른
이는 가짜이며 적이라고 배척하는 근본주의가
떠오른다. 세상의 흐름이나 타자의 대한 이해
없이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그 맹목적인 열성은
교회 체제 유지에 도움을 주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건 교회가 스스로 설정한 "시대의 징표"
를 외면하고 교회를 암흑의 동굴로 몰아가는
것과 같다.^^ 가톨릭신문에서 ㆍ
이요세피나 2020.08.10 17:00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미사를 봉헌하며 묵상합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않으면
한알그대로 남고,죽으면많은 열매를 맺는다'
서소화데레사 2020.02.10 08:11
천둥 번개가 아무리 쳐도
꽃은
빙그레 웃고만 있네

죄라는 단어를 읽어 보지 못해
죄의 곁에 서 보지 않아

천둥 번개가 아무리 쳐도
꽃은
빙그레 웃고만 있네.

박두순(웃고만 있네)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