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건성당 출석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교우 여러분! 한줄이라도 간단한 인사 나눕시다!
대건-박미카엘 2019.08.26 17:48
가을이 어느새 문턱 가까이 있네요.
아침의 선선함이 상쾌하기 그지없습니다.
‘멈추지 맙시다. 매일 새로운 생활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지난 주일 신부님 강론의 끝말입니다.
그 말에서 중국의 한 고사성어가 생각납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로 새로워진다는 뜻입니다.
깊은 의미는 '날마다 잘못을 고치어 그 덕(德)을 닦음에 게으르지 않음'이라고 합니다.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교우님들도 더욱 알찬 신앙의 결실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19.04.30 10:18
오늘 복음에서는 니코데모와 예수님의 대화를 통해 믿지 못하는 우리들을 꾸짖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가 세상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찌 믿겠느냐?" 우리의 할 일은 주님을 믿고 힘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입니다.
서소화데레사 2019.04.25 15:47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와
여러분의 죄가
지워지게 하십시오

(사도 3.19)
서소화데레사 2019.02.25 08:19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 주십시오.

(마르 9.24)
사제의첫마음 2018.11.30 21:47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 축일 12/3
가톨릭 선교활동의 수호성인-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에서 태어나 파리대학교에서
공부하였고  여기에서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를 만나서 예수회 설립회원 7명의 맴버였다.
그는 1534년 파리에서 첫서원, 1537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1540년 예수회 회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선교사로 임명되어 동인도로 파견되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1542년 인도 중서부 고아에 도착했다.
1545년에는 말레이시아 말라카를 찾아갔고 1546-1547년 뉴기니와 인접한 몰루카 제도,필리핀과 가까운 모로타이 섬에서 선교활동을 하였다.   특히 성인은 1549-1551년 일본까지 선교활동을 나섰다.
1551년 중국선교를 위해 길을  떠난 그는 이듬해 11월 중국땅을 눈 앞에 두고  광둥항이 보이는 산체 섬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바오로 사도 이후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한것으로 전해진다>
온갖 위험과 역경 속에서도 엄청난 거리와 지역을 여행했고 , 특히 인도와 일본의 사도로 불린다.
그는1619년 시복되고, 3년 뒤인 1622 그레고리오 15세 교황에 의해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와 함께 시성되었다.

**** 염봉덕 원로신부님.윤정현 신부님. 박찬수 사목회장이 같은 세례명이기도 하다****.
박영대미카엘 2018.05.31 15:59
미카엘 형제님의 성경말씀 인용을 잘 읽었습니다. 언젠가 황창연 신부님의 행복을 나누는 말씀이라는 강의가 생각납니다....즐겁게 읽고 갑니다.
대건-박미카엘 2018.05.24 14:46
박영대 미카엘님(‘상지의 옥좌’ 쁘레시디움 신임 단장)이.
새롭게 8구역 소공동체 모임을 만들어서 6월 1일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넘치는 단장님의 강한 신앙의 열정이 맺은 결실입니다.
모임이 주님 은총 많이 받고 잘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사직대건-구요아킴 2018.04.08 18:14
오늘 4월 사직대건 사목회 참석해보니 본당주임신부님과 부주임신부님과 사목회장과 각 분과 사목부장님과 위원님들이 사직대건 성당 발전을 위해 수고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디 주님 은총 모두들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종규요한 2018.01.08 16:46
안녕하세요.
이종규 요한입니다.
첫출석 신고합니다....^^
윤라파엘 2024.02.20 14:07
며칠간 계속 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봄꽃도 더 화사하게 피겠지요.
2024년 사순절 잘 보내시고 주님의 큰 은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윤라파엘 2023.03.04 22:52
꽃피고 새 지저귀는 화사한 봄을 맞은 3월입니다.
공동체 교우님들 가정에도 행복과 주님은총 풍성 하시길 빕니다.
궁금하신 우리본당 소식이 두루 올려진 이곳에 자주 오셔서 열람 하시며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십시오.
함께 하면 좋을 이야기는 도란도란에 올려 주십시오.
윤라파엘 2022.10.30 09:50
한줄 참여하는 정신으로,,
갑자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이태원 사고 고인들을 위로하며,
하느님의 자비로 모든분의 안전과 건강을 기도 합니다.
멋진 10월 잘 마무리 하기로 해요.
사직대건안다니엘 2022.06.24 10:14
코린토5장7절
보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이냐시오(인헌) 2021.12.25 08:35
설레임 가운데 맞이한 주님 강생의 기쁨과 평화가 온 누리에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알퐁소 2021.12.24 10:46
이렇게 어려운 코로나19 일상중에서
아기예수님은 오늘 밤에 오십니다.
기쁘고 기쁘도다 알렐루아!~
교우여러분 모두 모두
아기예수님의 축복 가득 받으시기를 ~~♡♡♡
ksyi 2020.03.02 17:03
요즈음 또다른 광야에 흩어 내어버려진 듯한 황량함이 엄습해 옴은 지난 사이 우리의 못난 무책임과 무관심때문은 아니었는가하는 자책감이 앞서는군요. 어서 흩어 버리신 저희를 은총 안으로 불러 모아 주시는 자비를 주님께 청합니다.
서소화데레사 2019.12.30 09:48
오늘도!
감사 하는 마음으로.
기도 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슴에 담고.
행복하고 주님평화 가득한
연말 되시길 기도합니다~^♡^
알퐁소 2019.10.15 10:29
날씨가 차지기 시작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주님의 평화가 늘 같이하시기를 !~~♡♡♡
알퐁소 2019.07.15 10:20
이제 7월도 하순으로 가고 있네요
이어지는 축축한 날씨,
그렇지만 이계절에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는
건강한 하루 하루 되시기를 !~~~
윤라파엘 2019.04.24 08:41
비오는 수요일에 출석합니다. 조심해서 다니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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